참다래님 바쁘시지요

근디 사진이 넘 좋은디유, 그기가 제주도 아님가요
풍성항 수확 하십시요  

맛있게 주렁주렁 열였네요
그런데 두분 분위기가 제주도 신혼여행에서 사진 찍는 분위기 입니다  

제가 중학교때인강 그때 우리집에도 키위를 재배했는데 지금은 다 베어내고 몇그루 안남았지요. 계속했음 좋을텐데....저희는 다 수확해서 저장고에 넣어 놨답니다.
조금 밖에 안되지만.......다 크고 좋네요.......  

제가 찍은 사진도 많이 있는데 아직도 올리지 못했네요.
자농몰 오픈 준비로 넘 바빠서요.. 죄송합니다.
참다래가 그림다.삼천포가 그립다... 바다가 그립다. 두분이 그립다....  

참다래가 저렇게 생겼구낭.. 무지 신기합니다. @-@; 두분 모습 넘 아름 다워요~  

정말 너무 너무 부럽네요.
그동안 많은 고생을 하셨겠지만 지금 이루신 것을 보시면서
뿌뜻한 성취감을 매일 매일 느끼시겠네요.
그리고 두분 너무 보기 좋네요.  

저렇게 열려있는 참다래 첨 봐요~ 존귀경 했슴다. 항상 마트에서 파는 것만 봐서 어떻게 달리는 지 궁금했는데... 두 분 너무 행복해 보이십니다.  

몇년전 저도 제주에 갔을때 처음 참다래가 열린걸 봤는데 그때가 너무나 그립고 또 참다래도 먹고 싶네요...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