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화이팅!!!'
자라뫼 2004-10-29 21:06:26 | 조회: 3986
안녕하세요. 순창사는 풋내기농부입니다. 홈페이지 만들겠다고 숨결님께서 힘들게 다녀가셨는데 이뤄놓은것 하나없이 홈페이지 만들겠다고 설친것은 아닌지 돌아보면 부끄러운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하고 어떻게 잘 해보자는 베짱을 부려 보고도 싶고 나중에 흘린 땀이 이야기 해주겠지만요. 취재마치고 바삐 순창에서 저 북쪽 당진으로 홀로 내달리는 모습에 든든한 힘이 생김니다. 이번 겨울에 기본연찬 다시 한번 더 받고 '화이팅'하려구요 그때 뵙겠습니다.
2004-10-29 21:06:26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3
  • 들꽃향기 2004-10-30 09:42:59

    아~~ 자라뫼님 이셨군요.
    11월22일 부터 하동에서 기본연찬 있는거 아시죠~~
    그럼 그때 뵙겠습니다.
     

    • 지리산숨결 2004-10-30 07:37:46

      고맙습니다.
      그 맛있는 순대국 든든히 먹고는 힘이 솟았습니다. 불끈~~~~

      아름답게 사시는 모습에 감동먹었죠.
      길을 여러가지 있을 겁니다. 진정으로 행복으로 이를는 길을 선택해야죠. 이쁜 딸과 든든한 아내를 두신 자라뫼님!

      님이야말로 이미 모든 것을 얻은거나 마찬가집니다.
      그것도 없어 쓸쓸히 보내는 영혼들의 꽉입니다. ㅎㅎㅎㅎ
       

      • 구름나그네 2004-10-29 22:27:13

        자라뫼님! 반갑습니다.
        자라뫼님의 홈피는 훌륭하게 만들어드릴 것입니다.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435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3957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8353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4958
        1949 우화치 사람들 - 2004-12-12 4160
        1948 딸기날을 다녀오고.. (7) - 2004-12-11 4719
        1947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7) - 2004-12-11 4550
        1946 늘 푸른유성님 축하합니다!!!! (3) - 2004-12-11 4398
        1945 야속한 사람들 (3) - 2004-12-10 4422
        1944 여기는 정보화 마을이당~~~오바!!! (7) - 2004-12-10 4392
        1943 힘들어도 기분은 좋은 날.... (16) - 2004-12-10 4368
        1942 오늘있었던일...............이렇게... (4) 2004-12-09 3981
        1941 샛별농원이 참다래로 바뀌어 심니더.... (5) 2004-12-09 4196
        1940 막가파가 된 내 방귀 (6) - 2004-12-09 4781
        1939 어디드래여~~~ (6) 2004-12-09 4481
        1938 장을곤 님 내외분 (5) 2004-12-09 4151
        1937 차사랑님 메주 만드는 모습 (5) 2004-12-09 4401
        1936 <자연을읽는책들> 원고와 필자를 찾습니다! - 2004-12-09 4020
        1935 화창한 날입니다 ^^ (6) - 2004-12-09 4568
        1934 내 사랑 금동이. (4) - 2004-12-09 4814
        1933 내 사랑 금동이. (1) - 2004-12-09 4331
        1932 코메디 하우스 (6) - 2004-12-09 4447
        1931 무농약 밀감 인기 대폭발!!(울산광역시) (7) - 2004-12-08 5211
        1930 '길 위의 시인'이 뱉는 말 "난, 짐승 이오" (8) - 2004-12-08 533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