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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2부가 막을 올렸습니다.
들꽃향기 2004-11-02 18:08:30 | 조회: 4111
하리님이 대봉을 드디어 다 먹고

사회자의 주문에 따라 춤을 시작 했습니다.

춤을 잘 추시는 분에게 1등이 돌아 갈 수도 있다는 말에

하리는 거의 신의 경지에 올라가는 줄 알았습니다.

열심히 리듬에 맞추어

어찌 그리 춤도 잘 추는지....

인물 하나 만났습니다.

드디어 대봉 한박스와 상장까지 주어지더군요.

어느 행사가서 이런 상장 받아보신 분 있으신가요.

하리님 !!!!

넘 멋있습니다.

상으로 받은 감은 어떻게 했냐구요?

효녀더라구요.

아버지가 계신 칠곡으로 택배 보냈습니다.

어찌나 미모와 맴까지 이쁘던지~~~

저 분발 해야겠습니다.

참고로 노래 또한 끝내 주던디요.

나중 오심 꼭 시켜 주세요. 아셨죠!!!

















2004-11-02 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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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5
  • 차(茶)사랑 2004-11-03 10:48:19

    자농의 선택은 결국 팔방미인급이 카트라인 인갑네요

    흔들어,흔들고 흔들어부러~~~~~~~~~~~~~~~~~~~~~~~애고 어지랍다

    암튼 좋습니다요
     

    • 목사골 2004-11-03 00:11:27

      칠곡 쳐녀 였군요.
      일주전에 칠곡을 지나서 군위까지 대구사과 시험장이 있는
      동네까지 가서 성묘도 하고 선산에 옛동지의 농장도 가보고
      왔는디요.

      음~~~ 악양이 한참동안 들썩거렸군요.
       

      • 글터 2004-11-02 20:53:13

        ㅎㅎ 쩌그 아래 '빨.랑.먹.기.대.회'가 있더니
        이번엔 음주(...는 없었나요?)가무(...舞만?)가 질펀하군요~
        이렇게 씩씩한 모습 먼저 만납니다, 하리님~
        얼굴박치기 할 날 고대함서...^^
         

        • 산내음 2004-11-02 19:21:55

          글쎄 그런것같네요  

          • 늘푸른유성 2004-11-02 18:21:15

            자농센타에 인물이 나오셨군요. 며칠동안 시험을 봤다고 하시더니 그것이 혹 춤과 노래시험은 아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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