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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지리산 숨결님 들꽃향기님 저....할말 있어요.
늘푸른유성 2004-11-10 16:23:23 | 조회: 4345
지금쯤 회장님이 상을 받고 계실랑가요.
암튼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숨결님요. 자농회원 가입할때 손가락 부러진 사람만
가입 하나유?
울 언니네 까페에 놀러가면 조회수 20에 꼬리글이 10인데,
자농은 조회수 50에 꼬리글이 평균 3 정도 이니
손가락을 의심할 수 밖에요.

또 있시유 .
꼬리글은 자농센타에 계신분들하고 하동쪽에
사시는 분들만 달라고 하셨남유.
몇몇 분만 빼고는 꼬리글 남기면 잡아가는줄 아는가벼유.
향기님요.
꼬리글 남겨도 잡아가지 않는다고 해봐유.

다들 바쁜거 알지유.
저 같은 컴맹도 자꾸 꼬리글 남기다 봉께 타자도 늘고
그러잖유. 그리고 넘들 얘기만 듣지 말고
한번쯤 글좀 남겨봐유.
할말 많잖유.
하다보면 느는게 말이고 쓰다 보면 느는게 글이랑께요.
집에 경사가 났으면 서로 기뻐하고
슬픈 일이 있으면 서로 슬픔도 나누고
저요. 정모때 그럴때 못가겠지만
이렇게 글로 만나다 실제로 만나면 서먹하지 않고
얼마나 좋겠어요.


숨결님요.
제가요 자농 홈에서 느낀 건데요.
서로 인사 나누는 칸이 없는거 같아요.
짧게 인사를 나누는 그런거 있잖아요.
꼬리말은 안달아도 자농열고 인사는 할것 같은데요.
있을건 다 있는데 그게 없는거 같아요.
이제 회원들도 많이 늘었으니 서로 인사하고 살자구요.

.
2004-11-10 16: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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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7
  • 소세마리 2004-11-11 20:36:08

    로그인 하지않으면 열리지않게하면 되는데요.
    그라고 누가 들어와있는지 알수있게 하면되고요.
    대화방 한개 맨들어주면 더 좋구요.
    그러면 고수님들 전화공해에 안시달려도 되구요.
    근디 아즉 시기상조라네요,뭐가 그리 겁나는지원...
     

    • 늘푸른유성 2004-11-11 06:22:11

      제가 처음에 컴퓨터를 시작 했을때 엄청 어색하고 낯설었는데 꼬리글
      이라는걸 달면서 친해졌거든요. 사실은 꼬리글 써 놓고 어떻게 해야 올라가는지도 몰라서 진땀 뺏시유. 짧은 인사말이나 메모 같은거 남기는 칸을 한번 만들어 보세요. 그거 쓰다 보면 꼬리글도 써 질것 같은데요.
      님들요. 꼬리글 다는 사회가 밝은 사회랑께요.
       

      • 구름나그네 2004-11-11 01:21:53

        유성님은 역시 똑 소리 나부러요~~~~  

        • 꼬두메 2004-11-11 01:21:45

          모두 모두 두루 두루 안녕들하시지유
          저 매일 이시간쯤 다녀가유 운조은날(?)은 정오경에도 들어오구
          하루도 빼먹은적없시유,아직꺼정은
          완전중독됐시유
           

          • 강변연가 2004-11-10 22:28:47

            옳은 말 하는 늘푸른 유성.
            행선지의 메모란 말하는건가?
            간단히 메모라도 남기고 가라고 메모란 만드세요.
            누구 누구가 다녀갔는지 알게요.
             

            • 참다래 2004-11-10 22:23:58

              유성님요 이해 하이소 ..ㅎㅎㅎ
              자농님들은 무두 바뿌다가 보니께 꼬리글을 달시간적 여유가 없는가 봅니데이...지도 참다래 수확하느라 바빠서 가끔씩 덜어와도 시간이 없어서 눈팅만 하고 갔심니더... 이제 부터 열심히 달겠심니더...
               

              • 노래하는별 2004-11-10 17:07:25

                으메~ 늘푸른유성님을 국회로???
                말 잘하셨슈 지도 다음 노래카페 같은데 보면
                꼬리글이 우습게 몇십게 넘고 백개 넘는것도 무지수로 보는디요
                우리 자농은 크게 인심써야 열게 넘을까 말까구먼요
                저도 왜그런지 고민이구만요 무지 궁금해서 죽겠당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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