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집에 돌아왔는데 엄청 피곤합니다. 오늘 장에서 무우가 너무 맛있다고 어떤 손님이 자꾸만 사가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그냥 이불속으로 폭 들어가고 싶은데.... 내일 또 김제로 무우랑 배추 작업하러 갑니다.  

참 좋네요.  

구름나그네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잘계시지요, 함 놀러오세요

향기님 노래 직인다 얼싸 흔들어.........  

마음이 너무나 허허로워 잔뜩 찌푸려있는데, 신나는 음악
너무 좋군요.  

춥다고 몸을 웅크리지는 않았나요?
아님
마음의 허 하다고 멍 하니 계시지는 않나요?

신나는 음악으로 몸을 풀어 보시고
그러다 보면 마음도 풀리지 않을까요???

아자! 아자! 화이팅!!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