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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컴이 세나 내가 세나
시냇물 2004-11-23 12:39:36 | 조회: 4655
오늘은 아침부터 죽치고 앉았습니다

울 남편 출장중(?)이라
꼬맹이 어린이집 보내놓고
막내는 TV앞에 모셔놓고 ^^
이렇게 줄기차게 컴앞에 앉았습니다

문서하나 작성한것 외에는 특별히 한것도 없이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보니
벌써 시간이 3시간 넘게 후다닥 가버렸습니다
이래서야 앞으로 홈페지나 제대로 운영할지 걱정스럽기도 하고요 ㅎㅎ

할일도 태산인데
혼자서는 일을 안해버릇한데다
피곤+몸살로 코밑이 흉하게 헐었는데
그거나 깨끗하게 없어지도록하라며
울남편도 나가며 푸-ㄱ 쉬라고 하더군요

쉰다는게
컴이 세나 내가 세나 하고 있으니
울남편 알면 난리 나겠지요 ^*^
2004-11-23 12: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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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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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다래 2004-11-23 23:14:30

    시냇물님 컴하고 친구 하시지요...
    가끔 쉬어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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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茶)사랑 2004-11-23 19:55:49

      시냇물님 컴에 빠지지 마시고 컴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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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숨결 2004-11-23 13:53:52

        그러다 보면 길이 열릴것입니다요.
        그러지 않고는 어떤길도 열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니가세나 내개세나 밤새 해야합니다.
        그러면 통하게 되있습니다. 긴시간 필요없습니다.
        몇일만 하면...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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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래하는별 2004-11-23 13:32:03

          시냇물님! 제가 여럿을 봤는데요 컴이 셉니다
          괜히 컴하고 누가세나 힘자랑하다가 폐인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그냥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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