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노동력 80% 절감하는 Y자 고추 지지대 (개발자 전희수)
운영자 2024-05-14 15:22:33 | 조회: 497401
노동력 80% 절감하는 Y자 고추 지지대 (개발자 전희수)

괴산 전희수님, 품목: 고추 배추 외, 면적: 인증면적 6천평 중 고추 3,800평, 경력: 무농약 2년차

전희수님은 고추 3,800평을 자닮 무경운 유기방식으로 재배하면서 노동을 확실하게 줄일 수 있는 고추 지지대 설치방법을 찾아냈다. 이 방법이면 해마다 유인줄을 다시 설치하고 걷어내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노동력의 80%까지 줄일 수 있다는 계산이다.

경운을 하지 않고 지지대를 계속 사용하는 자닮식 고추농사와도 잘 맞는 설치방법이다. 방법도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기 때무네 부담스럽지 않고 한번 설치로 꾸준히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인 Y자 고추 지지대 설치 방법을 소개한다.
2024-05-14 15:22:33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2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0/1000
  • 춘호 2024-05-17 09:18:08

    25mm 파이프에 사용할 Y자 고추 지지대 20세트를 구입 할 수 있나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 숨결 2024-05-14 18:04:38

      PB 파이프는 수도관용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햋빛에 아주 강합니다.
      전희수씨가 개발한 Y자 지지대는 아주 실용적이고 녹도 슬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검은색 과수 유인줄을 사용하시면 오랫동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상 40cm 위에 설치하고 나머지는 18cm 간격으로 설치하시면 됩니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1-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운영자
      		 - 2024-08-23 124548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운영자
      		 2024-05-27 584646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488971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825679
      43 행사는 잘 진행되는지요 (1)
      사과왕
      		 - 2003-11-13 13762
      42 숨결님 한밤중에 도착하니 잘자리좀 남겨둬~!^.^
      자농
      		 - 2003-11-13 12088
      41 악양골!!!!!!!!! (4)
      검지
      		 - 2003-11-13 14049
      40 머나먼 하동(?)에 못가게 되어 죄송... (4)
      orangejeju
      		 - 2003-11-12 14168
      39 겨울에 마시는 차(茶) (1)
      가와이
      		 - 2003-11-12 14140
      38 감기예방에 좋은 막강 식품 네가지 (3)
      가와이
      		 - 2003-11-12 14291
      37 인상이 좋으십니다. 그려~ (1)
      푸른 천둥
      		 - 2003-11-12 14093
      36 <컴퓨터 때문에 굳은 어깨 풀기1> 지도강사: 노래하는 별님 (8)
      지리산 숨결
      		 - 2003-11-11 14724
      35 자농님들 덕분에 행복합니다. (7)
      들꽃향기
      		 - 2003-11-11 13588
      34 무농약 벼농사 (1)
      		- 2003-11-10 21378
      33 자연농업이 어디까지 갈지 궁금.... (15)
      학사농장
      		 - 2003-11-10 18228
      32 일주일의 시작이군요 (5)
      들꽃향기
      		 - 2003-11-10 32158
      31 차지않는 그릇 (8)
      행복배
      		 - 2003-11-09 13956
      30 우울한 분들에게... (6)
      들꽃향기
      		 - 2003-11-08 20929
      29 고등어를 태웠습니다. (21)
      들꽃향기
      		 - 2003-11-08 17852
      28 죄송해서... (2)
      소세마리
      		 - 2003-11-08 13818
      27 뱀사골바람이 산새와 조화롭습니다.->목사골님~! (4)
      자농
      		 - 2003-11-08 13588
      26 정말로 사과 드립니다. (6)
      마아가렛
      		 - 2003-11-07 13883
      25 마아가렛님! 하루 늦었습니다. (11)
      행복배
      		 - 2003-11-07 15639
      24 푸근해서 (2)
      마아가렛
      		 - 2003-11-07 19930
      		글쓰기
      -이전112111221123112411251126112711281129-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