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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향기랑 오랜만에 술한잔 해요....
지리산숨결 2004-11-23 23:55:17 | 조회: 4377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깊은 밤을 맞이합니다. 



가까이 있다구요??

그러나 함께 할 시간이 넘 없어요. 

그래서 오늘 제가 맥주 한캔에 고소미 한개, 소주한병을 사왔습니다.

그렇게 이런 저런 얘기 나누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 좋습니다. 

이런 시간이 너무 소중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님들께 한 곡을 남깁니다.





윤동주/ 서시 / 조영남
2004-11-23 23: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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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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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茶)사랑 2004-11-24 23:34:58

    늦은시간인디.......역사는 밤에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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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솔길 2004-11-24 22:43:13

      소주 갈라 무웁시다.내도 좀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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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다래 2004-11-24 08:20:49

        숨결님 요즘 기본연찬 뒷바리지 하시느라 고생하시지요.
        그래요 시간 넘 없지요.
        자주 좋은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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