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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그곳에가면..................
차(茶)사랑 2004-11-24 23:32:19 | 조회: 3958
새벽 찬바람이 몸을 움추리게 한다.

초겨울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움직이기싫은계절.

푸르던 나무는 어느듯 옷을 벗어버리고 알몸으로 겨울을 맞이하고,

찬바람에 아이가 기침을 한다.

아이야 이곳이 차의고장이라,
찬바람 맞지말고 들어와서 따끈한 발효차한잔으로 겨울을 이기려무나.
2004-11-24 23: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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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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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래하는별 2004-11-25 20:12:40

    음... 쌍계사 정말 멋졌습니다
    조용한 시간에 찬찬히 둘러보고 싶은 사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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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변연가 2004-11-25 19:32:35

      발효차 맛은 다른가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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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르 티잔 2004-11-25 12:35:46

        차사랑님이 드디어 시를,,,, 좋으네요,,
        그 날 찍은 사진이 많은데...
        마음에 여유가 없어 올리지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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