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고병 같습니다. 저도 이런 현상이 몇개 나왔는데요. 다시 심었습니다. 자닮 미생물 활용이 답입니다.  

솜털뭉치로 엉겨있다면 증상이 이렇다고 아는3ㅔ요
아직 안걸려봐서 모르겠습니다.
짧은 지식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관행농인지 유기농인지요?
저는 관행농입니다.
해서 유기농이시라면 정확히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저도 5월 3일날 정식후 냉해피해로 고생좀했어요.
최근 야온이 올라 고추가 어느정도 성장세를 타는 중입니다.
제가 아는 지식으로는 고추가 포기전체가 시드는 경우는
우선 청고병 -줄기를 잘라서 투명컵에 담구어서 우유같은 액체가 나오면 확진입니다.
후사리움균이라는 놈인데 이놈은 뽑는거 말고 닶없어요.
부엽토 미생물을 관주중이라면 청고병이라고 해도 번지지는 않아요.
제가 토마토에서 몇년전 경험해본 기억입니다. 한라인에서 청고병 확진을 받았는데 부엽토 미생물 200리터 배양해서 3일간격으로 2번 연속 투입후 확진을 멈추고 잡혔던 기억이 있어요.
두번째는 수인성 역병인데요 관주라인을 타고 급속히 번지는 특징입니다.역병은 보통 시간단위로 급격히 번지는게 특징이라 할수 있지만
기타살균제나 유기농이시라면 아인산염 1000배액으로 잘 잡힙니다.
마지막으로 흰비단병이 이런걸로 아는데요
뽑아서 뿌리근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