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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자농몰 드디어 가동!!!!
지리산숨결 2004-11-25 22:21:53 | 조회: 4773
처음으로 참다래님께서 품목 등록을 했구요.
한명이 구매에 참가하여 완벽하게 작동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역사까지 들먹이면 좀 거시기 한 것 같죠.
그 흔해빠진 몰달아놓고 역사 운운하니 말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위해 고민해온 수많은 시간들..
진정한 직거래 구현을 위한 수 없이 많은 토론시간..
밤잠을 설치며 기획하고 준비해온 파르티잔, 하리님!!

자농몰은 여는 쇼핑몰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중간 유통마진이 없이 생산자와 소비자간에 직접거래가 이루어 지게 됩니다.
택배완료를 확인하면 소비자에게 입금된 돈이 자동으로 생산자에게 이체되게 됩니다.

후원자 여러분께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한 자농몰
후원자님들은 직접 자농몰에 생산물을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만난 맛있는 김치도 좋구요. 된장도, 삭인 고추도 수량에 관계없이
상품으로 내놓을 수 있습니다.

정품은 물론 흠과도 OK입니다.

여러분! 자농몰이 친환경농산물 유통에 새로운 시대를 열어갑니다.
주목해 주십시오.

꿋꿋이 기다려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04-11-25 22: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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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7
  • 하리 2004-11-26 22:43:33

    아짐마 아자씨 쩌그 가는 학생~ 골라 골라~
    인천 앞바다가 사이다가 되어도 고푸 없이는 못마셩~
     

    • 자연인 2004-11-26 21:28:00

      징말징말 고상하셨소
      이제 낳아 놓았으니 여러 분들이 함께 키워야 겠군요
       

      • 자유인 2004-11-26 19:10:29

        정말 오래도록 기다려왔고 고대하던 바가 이루어진것 같네요
        중간에 자농몰을 포기한듯한 느낌이 들어 안타까왔던 적이 있었는데
        물론 어려운 과정입니다만 꼭해야만 하는것이라면 시행착오를 감수하고라도 진행시켜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앞으로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 하늘모퉁이 2004-11-26 10:46:19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시었네요. 정말~~
          앞으로 더욱 번창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노래하는별 2004-11-26 10:23:42

            달리는 파르 티잔, 위대한 하리 수고 많았습니다
            아니 지금도 수고가 많고 있죠
            제일 일찍 잠자는 사람으로서 참 축하드립니다 ^^

            근에 옆집아줌마는 언제 오신데요??
             

            • 옆집아줌마 2004-11-26 10:00:30

              짝짝짝!!!
              축하합니다 자농몰 오픈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술들고 내려갑니다....
               

              • 산중 2004-11-26 09:29:50

                자농몰!!
                축하드립니다.
                우리 회원님들이 이제는 안심하고 생산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신선 2004-11-26 09:13:10

                  역사를 만들어 가는 자농의님들 수고했심니데이  

                  • 산내음 2004-11-26 09:04:44

                    고생했심더 난 쌀오리고십포
                    쌀오려주오 사진찍어서.................
                     

                    • 강변연가 2004-11-26 09:04:31

                      애쓰셨어요.
                      물묻은 바가지에 깨알 달라붙듯이 번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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