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아줌마님 언제오세요, 오늘, 내일.

날씨가 좋으네요, 함오세요 연락주시고요.
내일 오전에는 집안 시사때문에, 오후에는 시간이됩니다.
오늘도 오후에는 집에있구요  

차사랑님 김치 먹고 싶어서 하동 갑니다
울 옆지기랑 함께요
침이 입에 고이네요  

말이 필요 없지용~~~
다들 먹느라 얼굴 볼시간도 없었시요 진짜 무아지경이었당께로  

파르티잔님 내가 어제저녁으로 묵은것도 이 묵은짐치를 내와서
멸따구 한주먹넣고 둘만가지고 그냥 푹 삶아서 짐치대가리만 떼고
쭉쭉 찢어서 묵었는디 맛있대.........환상이야, 추우먼 더 맛있어부러

아직 묵은 짐치는 만은디.
하리님이야 잘알것이고, 참다래님, 오리님 저거요 돼지고기삼겹살을 솣뚜껑위에 구워먹고 솣뚜껑을 다시 엎어서 김치잘게썰어넣고 괴기조금구워서 밥비비먼요 정말 맛이 딱입니다요.

이거 솣뚜껑 머지않아(빨리구해야지) 아마도 자농에서 활용하게될것입니다.(내가바쁘네)  

정말 맛잇겠당.  

묵은김치 같네여 정말 맛있겠다  

차사랑님 옆지기님인 (가칭)쭈쭈님표 이지요.

그나저나 별명은 언제 지으실라나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