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어디메요 지리산 끝트머레......
지도소 2004-11-28 16:21:32 | 조회: 4546
안녕들 하세요
저는 이번 제167 기초연찬반 교육생 김광호이었답니다
하동 악양에서 5박6일 동안 죽을똥 살똥 죽어라고 89명이
생사고락을 함께하면서 그야말로 자미있게 교육을 마치고
그래도 미래에는 자연을 사랑하는 분들과 또 지금도 열심히 꺼져가는 농촌을 회생하고자 그야말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우리네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눈물이 나도록 고맙고 한편으로는 제 자신의 보족함이 이 세상에서 이렇게 서글플 수가 없었답니다

그곳에서 희망을 봤어요
이제부터는 내가 할일이 굳어가는 대갈님으로 그려보기도 하였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와 애들이 있는 보금자리에 안착 또 먹고 살기위해서 전선에서 활동하겠지요
자연을 사랑하는 환경연구소 원장님이하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5박6일은 저에 생에서 일부분이라고 하고싶으나 많은것을 느꼈답니다
늦게나마 이 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교육에 임하도록하여주신 관계자님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는 해야겠지요

바뿔텐데
집안일 잠깐접구서 교육에 임해주신 장성분들과 모든이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한분 한분들을 볼때 열심히들 살고있는것 같아요 특히 여성동지들 그리고 교육을 받도록 배려해주신 남편들 회이팅 짱입니다
추운날씨 어쩔수가 없잖아요
이것쯤이야
건강하세요
그럼 인연이 있다면 다음에 꼭.............
2004-11-28 16:21:32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3
  • 들꽃향기 2004-12-03 10:42:47

    일주일 동안 파티의 진수 확실히 잘 봤습니다.
    또 이번 행사에 참석 하신 장성분들 징말 고맙습니다.
    자주 뵙길 희망합니다.
     

    • 하리 2004-11-30 01:42:05

      더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 지리산숨결 2004-11-29 05:26:11

        수고하셨습니다.
        그렇게까지 평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합!!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434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3930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8333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4932
        2299 신년 단식, 그 아찔한 충만 - 이원규시인 (7) - 2005-01-03 5760
        2298 멀리 강원고성에서 인사드립니다. (3) - 2005-01-03 4988
        2297 2005년 새해 ....복많이 받으소! 자농 식구님들. (2) - 2005-01-02 5658
        2296 새해 풍년농사 이루세요 (4) - 2005-01-02 5172
        2295 귤로 만든 닭 ~~~ (8) 2005-01-02 5334
        2294 지리산 신령님께....... (5) - 2005-01-01 5142
        2293 지리산 신령님께.......시산제를 지내고.. - 2005-01-02 4049
        2292 사랑하는 자농님들... (6) - 2005-01-01 4701
        2291 너무나 감동 적인 글 (10) - 2005-01-01 4589
        2290 동네아이들과 함께한 작년 마지막날... (6) 2005-01-01 4594
        2289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7) 2005-01-01 4382
        2288 자농님들 새해 福 많이 많이~! 받으세요~! ^.^* (4) - 2005-01-01 4295
        2287 자농 여러분들 부^^^자되십시요 (4) 2005-01-01 4493
        2286 남자 분들 부인께 잘 하세요. (8) - 2005-01-01 5066
        2285 신년을 호흡하는 여러분께.. (3) - 2005-01-01 4955
        2284 2004년 마지막 날에 눈이 옵니다. (7) 2004-12-31 4902
        2283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5) - 2004-12-31 4697
        2282 새해에는.... (6) 2004-12-31 5072
        2281 자농이 있어서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6) - 2004-12-31 5169
        2280 한해를 보내면서 (4) 2004-12-31 4877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