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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그날 밤
들꽃향기 2004-12-03 14:54:49 | 조회: 4502
그날 밤...
뜨거운 열기를 몰고 운동장으로 나갔습니다.
매서운 바람을 기대 하면셔~~~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서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이장집님께서 보내주신 돼지고기는 돌 위에서 맛있게 지글zzzz지글zzzzz

군고구마도 구워 먹으면셔...
이어지는 열띤 토론들~~~

여름인줄 착각했었답니다.

열띤 토론과 축제가 어우러진 그 날....

그때 그 광경...
오시지 못한 님들을 위해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2004-12-03 14: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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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6
  • 늘푸른유성 2004-12-06 07:08:31

    향기님은 역시 먹는 것에 더 관심이....사실은 저도 ....수고 많으셨어요.내일 꼭 뵀으면 좋겠네요. 이번주도 고생이 많죠?  

    • 詩人포도 2004-12-06 00:00:12

      아쉽네요.
      제게 큰일이 있어서 가지 못했습니다.
      성황리에 끝마쳤다니
      좋네요.

      김치 삼겹살 ... 군침이 도네요.
       

      • 질경이 2004-12-04 08:49:17

        김치와 돼지고기 환상적인 맛~~~~
        향기님 수고가 많아서요,
        늘~~푸근하게 미소짓은 그모습~~참~~아름다워요,
         

        • 포도꽃향 2004-12-04 08:40:11

          그 좋은 모닥불 파티...
          함께 못하고 와서 마음 아픈데
          사진보니 더 아쉽네요 향기님
          처음 눈 올때 정모하던 생각이 나는군요
          다음 기회가 오겠지요?
           

          • 차(茶)사랑 2004-12-03 18:14:55

            짐치에 디야지 고기라.............좋구먼

            별님 야외 파티에 더 관심이 있는듯 허요.

            향기님 못오신님들 부야독구는깁니까?. 사실 맛있었지요 ㅎㅎㅎㅎㅎㅎ
             

            • 노래하는별 2004-12-03 15:57:16

              사진빨이 죽입니다 뭐가요?
              돼지고기와 김치~ 또 꿀꺽 침 넘어가네요
              그런데 불판 트리오 사진 찍은거 어디 갔능교 쟌이 안보이는뎅
              향기님도 안보이고...
              음, 분위기 무지 좋은 밤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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