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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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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아낙네 2004-12-04 21:17:34 \| 조회: 4894

어제 새내기 인사를 드렸던 젊은 아낙네예요
검지님께서 가까이 사신다기에 글을 읽다보니 연락처가 적혀 있어 떨리는 마음으로 전화를 드렸는데 계속 통화중이어서 아쉬운 마음만 달랬어요

음..
오늘은 정담에는 어울리지 않지만 저희 새내기 부부 사진을 한장 올리려고 들어왔어요. 모르는 분들과의 새로운 만남에 대비해서 얼굴을 공개하고 기본연찬 받으러 가려구요.. 혹시 마주하실분이 계신다면 반갑게 인사 나누는데 한결 편할것 같아서요..남편이(절믄농부)어려보입니다.
방금 전 디카로 찍었는데요..
남편이 도련님하고 맥주를 몇 잔 마신 뒤라 얼굴이 많이 상기되어 있어요..

교육 가는 일주일 동안 상추 수확을 할수 없기 때문에 미리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허리가 무지 아프네요..

2004-12-04 21:17:34

게시물 댓글과 답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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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물 2004-12-06 17:04:22
넘 아름다운 부부시네요
생각보다 더 많은걸 갖고 오실겁니다

특히나
'자타일체'라는 아주 귀한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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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유성 2004-12-05 10:06:30
여산에 사신다구요? 여산은 우리가 휴게소에서 항상 해물우동 먹는 곳인데 열심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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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지 2004-12-05 00:05:08
기본연찬을 부부가 함께 받으면 참 좋다던데,,
받아보면 그런 생각도 들어갈 것입니다.
교육을 받고나면 올 겨울은 참 바쁘겠습니다. ㅎㅎ
이것 저것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지니까요
아직도 핸드폰에 덜 익숙해서 잠들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육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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