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우리집 알........
차(茶)사랑 2004-12-05 22:37:11 | 조회: 4602
이것이야말로 무공해 유정란 입니다

먹이로는 싸래기와 쌀계에토미 배양한게 전부이고
주변의 산에 벌레가 전부입니다

그래도 이놈들 잘 크 주어서 이렇게 유정란도 낳고 있습니다

우리집은 계란 안사먹은지가 몇달되는디, 이런 계란 시중에 나오나?

맛으로 말하자면 그냥 한마디로 짱 입니다요....^_^
2004-12-05 22:37:11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10
  • 아스파라 2004-12-07 00:29:46

    하리님!!! 내 키울낀께 와서 묵을라요??? 내년에......ㅎㅎㅎ  

    • 하리 2004-12-06 21:31:10

      야... 이런걸 먹고 살아야 사람답게 사는거인디..

      도시에서는 돈주고도 못 먹어유~ 음햐햐햐~
       

      • 아스파라 2004-12-06 10:46:07

        ㅎㅎㅎ 한개 주문하믄 택배비착불??ㅎㅎ  

        • 검지 2004-12-06 10:37:58

          차사랑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실은 사료값의 부담을 위에서 적을까 했었거든요
          육계 3마리는 동네 잔치를 할까 합니다.
          기회가 잘 잡히지 않네요
          이렇게 큰 닭은 처음 봐요
          오골계 2마리, 토종닭 2마리만 남길려고요
           

          • 차(茶)사랑 2004-12-06 08:44:44

            시인포도님 잘계시지요, 차나무는 이제부터 토미뿌려주어야지요.
            참다래님 사모님과 술 하셧나보네요, 사모님 중국 여행기 좋으셧나요.
            유성님 저도 오골계를 몇마리 키워 보았는데 이놈을 잡아서 묵을라고허니 워매 모두가 까매서 못먹겟더라구요

            검지님 주변에 농협 RPC나 개인 도정공장을 가시면 싸래기를 파는데 이게요 사료보다 훨씬 싸답니다, 40kg 에 10.000원정도 하는데 영양이 더 좋습니다. 말이 싸래기지 쌀눈이 많이 들어 있거든요.
             

            • 늘푸른유성 2004-12-06 06:59:10

              차사랑님 정말로 맛있어 보이네요. 저 계란 맛은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죠.저도 닭을 좀 키워 보고 싶은데...
              검지님 오골계 알이 닭보다 몸에 더 좋다고 하데요. 우리 옆동네 아줌마는 그 알 먹고 허리병을 고쳤다는디유. 사료 말고 다른걸 먹여 보세요. 우리 신랑도 오골계를 키우고 싶다고 노래를 부릅니다.
               

              • 지리산숨결 2004-12-06 06:06:34

                차사랑님 잉거도 자농몰에 올려요.
                한판뿐 안되더라도 가능하잖어유..

                음... 넘 맛있는 산계란!!
                 

                • 검지 2004-12-05 23:40:10

                  알이 굵고 커 보입니다.
                  저희 집은 오골계가 알을 낳고 있는데요
                  그래서 알이 작습니다.
                  농사를 지어야 부산물이 나올건데요
                  먹일 것이 전혀 없으니 사료를 먹입니다.
                  낮에는 문을 열어주지만 밭 작물에 신경이 많이 가네요
                   

                  • 참다래 2004-12-05 23:15:03

                    차사랑님요 주신 날계란으로 오늘밤참했심니더...  

                    • 詩人포도 2004-12-05 23:03:45

                      톡, 톡 깨서 쪽 빨아 먹고 싶네요.
                      우리집 포도나무들은 춥다고 오늘부터 이불 덮어 주었거든요.
                      차나무는 어떤가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448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4030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8416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5029
                      2319 오리님 혜림농원 발효차 비누 감사합니다. ^^ (16) - 2005-01-06 6183
                      2318 마아가렛님~ (1) 2005-01-06 6151
                      2317 누룽지 국물 (6) 2005-01-06 5961
                      2316 옆집 아줌마 옆에 사는 아줌마입니다.. (14) - 2005-01-06 5961
                      2315 군고구마 먹으면서 정담 나누세요..^^* (7) - 2005-01-06 5387
                      2314 좋은소식 - 2005-01-06 4910
                      2313 우리집 이뿐 딸기가.. (12) 2005-01-05 5640
                      2312 새해복많이받으세요 (4) 2005-01-05 4811
                      2311 사과의날 큰 성과를 가저다 주었어요 (4) - 2005-01-05 4892
                      2310 지리산 관광 궁금함니다 (7) - 2005-01-05 4666
                      2309 정월초하루 (5) - 2005-01-05 4297
                      2308 3월 29일 하동으로 벚꽃 구경을... (10) - 2005-01-05 5089
                      2307 3월 29일 하동으로 벚꽃 구경을...여기가 화개 벗꽃 터널... (4) - 2005-01-05 5197
                      2306 지리산우체통 (5) - 2005-01-05 4692
                      2305 액막이타령을 부르며 만복을 기원합니다. (8) - 2005-01-05 5768
                      2304 자농닷컴 리뉴얼을.. 여러분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8) - 2005-01-04 5413
                      2303 홈페이지 홍보와 관리에 대한 교과서적인 지침서 입니다. (5) - 2005-01-04 5178
                      2302 자농 홈 동호회발대식...^_^ .....모이자 (11) - 2005-01-04 5711
                      2301 남쪽 산골마을로 (7) 2005-01-04 5248
                      2300 오랜만의 데이트 (5) - 2005-01-03 5003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