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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힘들어도 기분은 좋은 날....
오렌지제주 2004-12-10 06:34:32 | 조회: 4380
아침 8시 부터 선과작업을 시작하여
밤 10시 30분 까지 강행군 3,600상자를
선별 포장하여 양재 물류로 보내고
또다시 오늘 2,400상자를 작업해야 합니다.
작목반원들이 지치고 힘들어도 신나는 일이라서
흥이나 일들을 하네요.ㅎㅎㅎ
6,000상자 30톤을 한번에 없애면 한결 수월하게
판매가 되리라 생각 됩니다.
위미자연농업작목반 화이팅!!!
자연농업 화이팅!!!!!
2004-12-10 06: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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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6
  • 오렌지제주 2004-12-14 20:19:24

    성원해 주신 덕택에 700상자 남기고 내려 왔습니다.
    물류의 관계자들이 놀라워 하더군요.
    겉 껍질이 볼 품이 없어 걱정을 하였는데 고객이 많이 찾는 것을 보고
    다시 행사해 줄것을 요청해 마음이 뿌듯합니다.
    몸과 마음을 다시 원상태로 회복후 아자 아자 ....
    제주에 없는 동안 도움을 주신 마고농원 지기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귤도 수확해 주시고.
     

    • 울라불라왕국 2004-12-12 23:32:12

      저녁 늦게까지 계시다면 저도 뵙고 싶습니다. 언제까지 행사를 하실건지... 이번주에 사당동 갈일이 있는데 시간 맞는다면 들려보고 싶습니다만.  

      • 오렌지제주 2004-12-12 06:09:52

        어제는 난초향님이 양재동에 오셨습니다.
        아침 첫 비행기를 타고 상경
        빡빡머리 노총각의 차로 편안하게
        양재동 농협물류에 도착
        무농약재배 감귤 못난이 감귤 직판하오니
        시식을 해보세요~~~
        목청을 돋우워 주의를 모아 판매를 밤 11시까지
        강행군 하고 소주 한잔의 정을 나누다 보니
        날이 지나 버렸더군요.
        오늘 일요일 매진을 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이제 절반을 없애고
        다 같이 노력하는 작목반원들과 농협 관계자들
        성원해 주시는 자농 식구님들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차(茶)사랑 2004-12-11 01:40:16

          박수 짝짝짝짝.....힘내세요  

          • 새벽형 2004-12-10 21:16:12

            자농에서도 흔들어 주문 받아 보세요  

            • 산중 2004-12-10 19:55:40

              무농약 귤 잘 먹고있습니다.
              당도가 아주 좋아 울 애들이 너무 많이 먹을라고 하네여.
              신맛과 단맛이 잘 어우러져 좋습니다.
               

              • 목사골 2004-12-10 18:53:40

                수고에 대한 성과가 대단할겁니다.
                많은 발전을 기대 합니다.
                 

                • 사랑방 마을 2004-12-10 17:51:36

                  우메,,쉬면서 하이소
                  이제 시작인데 몸조심하시구여~~

                  24일날 행사 하신다면서여
                  어널 회장님이 (주) 삼무 직원들과 방문하셔서
                  말씀하시대여,,, 바쁘신데 고생이 많으시내여~~~
                  짬내서 그날 찾아 뵙겠습니다
                   

                  • 옆집아줌마 2004-12-10 15:49:18

                    오렌지제주님!
                    진짜 대단하세요
                    제가 한두상자씩 부탁 드리는것이 오히려
                    수고만 끼쳐드리는것 같습니다
                    저희야 맛있는 감귤을 먹지만요
                    어제보내주신 용과와 감귤 정말 맛있게 먹겠습니다
                    내일 서울 오실때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
                    오렌지제주님 아자 ~아자
                    내일 양재행사는 아주 대성황입니다...
                     

                    • 검지 2004-12-10 10:40:57

                      저도 아자~아자~
                      그리고 질문입니다.
                      작은 행사를 앞두고 저는 오렌지님으로부터 귤을 택배시켜놓았는데
                      옆의 동료도 같은 마음으로 귤을 택배시켰네요
                      저는 10키로 옆은 15키로
                      그런데 같은 위미입니다.
                      위미에도 자농이 있고 또 일반이 있고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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