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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양재하나로클럽에서 목청을 올리고....
오렌지제주 2004-12-14 20:50:32 | 조회: 5047
외쳐보자,
큰소리로,
친환경을 위하고,
내 자신을 위하여

사람이 많은 양재 물류에서
무농약 감귤 30톤(5kg 6,000상자)을 서울 바닥에
던져 넣듯 팔아 치우고 내려 왔습니다.

몸은 피곤해도 보람이 있는 행사 였다고
모두들 웃으며 헤어 졌습니다.


내 자신을 던지면 못할게 없다고
또 다른 음모(?)를 꾸미기 위해
궁리를.....
2004-12-14 20: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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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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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터 2004-12-14 22:47:45

    하동에서 껍질째 우적거리며 과일들을 먹다 보니
    님들의 농산물이 가히 예사롭지 않습니다.

    먼 나들잇길,
    몸은 혼곤해도 마음은 뿌듯하셨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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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茶)사랑 2004-12-14 22:23:17

      오렌지 제주님 뱅기값은 벌었것네요.

      암튼 수고하셧습니다, 더욱 번창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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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선 2004-12-14 21:06:07

        오렌지제주님 팔아치운다.마지막이모두가 웃으면 된것이지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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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사골 2004-12-14 21:03:55

          참 장한 모습 부럽기도 하네요.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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