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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좋은 나무는 쉽게 크지 않는다.
늘푸른유성 2004-12-15 08:18:51 | 조회: 5310



    +:+:+좋은 나무는 쉽게 크지 않습니다+:+:+





    봄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떠날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위에

    남겨놓아야하는 발자욱을 기억해야 합니다.


    산속의 적은 물리치기 쉬워도

    마음속의 적은 그렇지 못합니다.

    남에게 속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신이 남보다 영리하다고 굳게 믿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지요.

    그 하나는 자신을 죄인으로 여기는 옳은 사람과

    또 다른 하나는 자신을 옳다고 여기는 죄인입니다.



    우리가 기쁨 가운데 있을때 하느님은 속삭이시지만

    우리가 고통가운데 있을때 그 분은 크게 외치십니다.


    아무리 곤경에 처해도 당황하지 마십시요.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젊음은 마음의 상태이지

    나이의 문제가 아님을 명심하십시요.

    매력은 눈을 놀라게 하지만

    미덕은 영혼을 사로잡습니다.



    믿음은 칫솔과도 같은것

    정기적으로 매일 사용해야 하는것,

    그러나 남의 것은 쓸수가 없는 것입니다.



    때때로 죽음을 생각하십시요.

    그리고 그위에 당신의 생명을 설계하십시오.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십시오.

    죽음의 기로에 서 있음을 안다면

    한층 인생의 무게가 더해질 것입니다.



    좋은 집을 지으려 하기보다 좋은 가정을 지으십시오.

    호화주택을 짓고도 다투며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막살이 안에 웃음과 노래가 가득한 집이 있으니...


    크게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작게 시작해야 할 때가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좋은 나무는 쉽게 크지 않습니다.

    바람이 강하면 나무도 강해지고

    숲이 어두우면 나무는 하늘을 향해 높이 뻗어갑니다.

    햇빛과 추위와 비와 눈은 모두

    나무를 좋은 재목으로 만들어주는

    최고급 영양소 입니다.



    인생의 시계는 단 한번 멈추지만

    언제 어느시간에 멈출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이 내 시간이라하고 살며

    사랑하며 수고하고 미워하지만 내일은 믿지 마십시오.

    그때는 시계가 멈출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인생에서 중요한것은 실패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데 있는 것입니다.



    꿈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그것을 실현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어떤 꿈을 가지고 있다면

    기회를 사용하도록 철저히 준비하십시오.



    어떤 바보라도 사과속의 씨는 헤아려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씨속의 사과는 하늘만 압니다

    별을 좋아하는 사람은 꿈이 많고,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슬픈 추억이 많고

    눈을 좋아하는 사람은 순수하고,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름답고

    이 모든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러브북*중에서)



    ***울님들 안녕하세요?


    힘들때면"그래 좋은나무는 쉽게크지않는데...


    라고 자기위안을 삼습니다....


    울님들도 힘들고 지치실때...하시는일이 잘안풀리실때...


    이렇게자기최면을 걸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왜냐하면..................




    울님들은 정말정말 좋은 나무니까요...*^^*


    자연 농업은 좋은 나무 키우듯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4-12-15 08: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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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4
  • 들꽃향기 2004-12-15 18:13:00

    오늘 이 음악을 들으면서 모처럼 차분히 일 했습니다.
    차분하게 가라앉는 기분도 괜찮턴데요~~*^^*
     

    • 늘푸른유성 2004-12-15 16:44:58

      목사골님 별님 안녕하시지요. 김제에 다녀오는 동안 글이 하나도 올라오질 않앗네요. 지금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내일은 제발 비가 오지 말아야 할텐데....  

      • 노래하는별 2004-12-15 09:37:38

        늘푸른 유성님, 목사골님 일찍 다녀가셨네요
        좋은글과 음악 감사합니다
        두분 모두 웃음이 흐르는 좋은 하루 되세요 ^^
         

        • 목사골 2004-12-15 08:33:39

          좋은나무 지요.
          보기도 좋고 쓰임새도 좋은 그리고 늘
          위안을 줄수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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