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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돈버는 기술
하리 2004-12-17 17:10:05 | 조회: 4372
아래는 돈버는 기술의 주인공 히토리씨가 가르쳐 준 주문입니다.



읽고보니 정말 돈이 벌리고 안벌리고는 생활습관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또 돈을 벌고 못벌고를 떠나서 그의 주문철학을 새겨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써주신 히토리님께 감사들 드리고, 또 글을 담아주신 별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아래에 나름대로의 토를 한번 달아보았습니다.

그분의 바램과 다를 수 있지만 해석이 맞다 그르다를 떠나서

그저 그렇게도 생각하는 구나 정도만으로 봐주시면 좋겠고,

또 해석과 관계없이 나름대로 새롭게 새겨 생활에 실천해가시면

정말 부유한 삶을 누리실 수 있다고 여깁니다.






돈버는 기술의 주인공 히토리씨가 가르쳐 준 주문



* 신발이나 슬리퍼를 벗은 후, 가지런히 정리해 두면 그날 하루는 나쁜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 식사 후에 의자를 본래 위치에 돌려놓으면 하루를 마루리할 때 좋은일이 생긴다.



* 누군가 부르면 항상 "네"하고 대답하면 반드시 출세한다.



* 지폐의 그림방향을 맞추어 지갑에 넣어두면 돈이 들어온다.



* 금전운이 없는 사람은 "행복하다","여유있고 풍요롭다","노력해서 안되는 일은 없다",



하지않고 "저절로 되는 일도 없다"고 매일 외친다.



이것을 천 번 외치면 눈물이 저절로 흐르고 가난의 신이 당신을 떠날 것이다.











* 신발이나 슬리퍼를 벗은 후, 가지런히 정리해 두면

그날 하루는 나쁜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자기의 뒷모습을 깔끔하게 하라는 메세지로 여겨집니다.

대부분의 나쁜일은 뒷정리를 못했다든가, 앞만보고 달릴때 생기는 것 같습니다.

특히 그간 자기자신을 말없이 도와준 사람이나 도구 등 모든 존재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관심을 가져주는 고마운 자세를 가지고,

자칫 내가 하는 일로 인해 누군가가 피해를 보았지 않는지 생각해보고

자의에도 없던 적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하는 일은 무척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에 대리점을 만들어가는 일을 할 때 지역분할문제와 공급가 문제등으로

어떤 지역에 사는 분이 좀 불리하게 된 적이 있었는데,

회사의 방침상 어쩔 수 없었지만 그 분을 힘들게 해서 늘 마음이 편치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적이되어 경쟁상품을 덤핑판매하는 바람에 큰 타격을 입곤했습니다.

정말 열명의 아군을 만들기보다 한명의 적을 만들지 마라는 격언을 생각하게 하더군요.

적으로서 수행의 원림을 삼아라는 보왕삼매론의 구절이 있긴하지만

이미 생겨있는 적이야 그렇다쳐도 그 후 적을 만들지 않겠다는 철학을 갖게 되어 사업을 하든,

직장을 다니든, 운전을 하든(운전중에 자칫하면 끊임없이 적을 만들곤 하죠)

적이 생기지 않게하는데 노력을 합니다.









* 식사 후에 의자를 본래 위치에 돌려놓으면 하루를 마무리할 때 좋은일이 생긴다.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써왔던 것들은 항상 제자리에 돌려주는 자세,

식사후의 의자뿐만 아니라 닫힌 문을 열었으면 닫고, 도구를 갖다썼으면 제자리에 놓고,

책을 보았으면 제자리에 놓는 등, 종일 애를 쓴 우리 몸뚱이까지 깨끗하게 씻고 휴식하게해서

제자리에 돌려놓으면 언제든 다시 시작할 때 편하고,

늘 한결같으면서 새로운 설레임으로 시작할 수 있지요.

특히 여러사람들이 쓰는 도구 같은 경우 원래 있던 자리에놓지 않으면

서로가 시간낭비, 기운낭비를 하게되어 일이 힘들고 기운이 정체되게 되어

좋지 않은일이 늘 끼어들게 되는 것 같아요.

가끔 산에 가보면 그 깨끗한 산에 과자봉지,

술병, 담배껍데기 등 쓰레기가 여기저기 뒹굴고 있음을 많이 봅니다.

깨끗했던 산은 깨끗하게 돌려놓아야 하는데 말이죠.

뿌린대로 거두는게 세상의 이친데 그 사람인생에 얼마나 지저분해질까 염려되고 그러더군요.

자신을 도와준 의자같은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제자리에 돌려놓는 그런자세는

늘 처음처럼 소중한 마음을 갖게하니 늘 즐거움과 보람으로 가득한 마무리가 아니될 수 없겠지요.






* 누군가 부르면 항상 "네"하고 대답하면 반드시 출세한다.



-->항상 귀를 열어두고 함께 어울려가겠다는 자세를 이야기하는군요.

직장을 다니든 사업을 하든 그 누군가와의 어울림이 좋지 못하고서는 출세하다는게 어려울 것입니다.

누군가 부르면 관심을 기울이고, 항상 긍정적인, 어울림의 자세로 대하는 것은

서로의 마음을 열게하고, 믿음을 갖게하고, 도와주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하니

확실히 성공의 길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 부르기 전에도 그의 마음을 살피고,

앞서 생각해주는 그런 마음을 가지면 더욱 좋을 것 같고.

자신이 소용될 만한 곳에서 자신을 부를 수 있게끔 항상 자신의 실력을 길러두는 것도

미리 귀를 기울이는 것인만큼 앞서 출세하는 길인 것 같습니다.









* 지폐의 그림방향을 맞추어 지갑에 넣어두면 돈이 들어온다.



--->별 것 부분까지도 소중하게 여기고, 잘 정리정돈 하는 자세. 참으로 중요합니다.

정리정돈이 안되어 있으면 더 들어오면 올수록 혼란이 심해져서 모든게 귀찮아지고 그러죠.

장부정리가 엉망이면 장부정리할 거 더 들어오는 것이 짜증나는 일이고,

공장가동이 중구난방일 때 일꺼리가 더 들어오면 몸도 마음도 더 피곤해집니다.

책을 잘 정리하면 책이 잘 들어오고, 일을 잘 정리하면 일감이 잘 들어오듯이

지폐를 잘 정리하면 지폐가 잘 들어올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사람들과 잘 어울려두면

좋은 인간관계가 잘 지속되고 서로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가겠지요.







전에 회사에 일을 할 때 였습니다. 그곳은 조그만 업무부터 시작한 회사라

모든 것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였는데 처음에 무척 어려울때가 있었습니다.

외형은 자꾸 늘어나는데 장부정리가 제대로 되지 못해 이거 남는지 모자라는지

알 수도 없고, 대리점관리, 본사관계등 금전적 정리가 무척 힘들어 파김치가 되곤 했지요.

그러다 경리전문가를 채용했습니다.

그분이 들어오고 나서 한달여즘 지난 후 모든 장부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었는데,

그 후로는 아무리 많은 장부꺼리가 발생해도 전혀 어렵지 않더군요.

덕분에 외형이 정말 많이 커졌습니다. 수익도 많이 났고 자금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으니

어떤 대책이라도 쉽게 세울 수 있어서 참 즐겁게 일했던 적이 있습니다.



지폐의 그림방향을 맞추어 넣어두는 그런 자세로 모든 일을 잘 정리정돈하는 자세는

제가 늘 염두에 둬야할 행동자세입니다. 워낙 이것저것 일만 잘 벌려놓아서리..









* 금전운이 없는 사람은



"행복하다","여유있고 풍요롭다","노력해서 안되는 일은 없다",



하지않고 "저절로 되는 일이 없다"고 매일 외친다.



--->금전운은 돈의 운이죠. 돈은 돌고 돈다해서 돈이라고들 하지요.

안된다는 부정적 자세를 가지면 돌던 기운도 멈추게 마련인 것 같아요.

어떤 일이 생겨도 여유를 갖고, 어려워도 그 속에서 행복할 수 있고,

부족해도 풍요롭게 살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가진다면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것처럼

좋은 시절도 또 올 것입니다. 또한 노력하면 무엇이든 다 이룰 수 있다는

의지적인 자세를 가지면 돌고 도는 돈운과 함께 잘 어울릴 수 밖에 없으니

늘 풍족한 가운데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천 번 외치면 눈물이 저절로 흐르고 가난의 신이 당신을 떠날 것이다.



--->천번을 외친다는 것은 이런 일을 습관화 했다는 것이고,

눈물이 저절로 흐른다는 것은 그저 습관화만 한 것이 아니라 이런 내용을

깊이 공감하여 받아들였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가난의 신은 그 목적을 다 달성하고 보따리 싸갖고 떠날 수 밖에요.

가난의 신이 찾아온 목적은 생각과 행동과 습관을 바꿔서 풍족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라는데 있었을테니까요.





저도 오늘부터 실천하기 위해 애쓰면서 매일 몇번씩이던 속으로나 겉으로나 외쳐서

습관화를 시켜야 겠습니다.

저도 부자가 되어보게요!

벗님들도 같이 외워 다 함께 부자가 됩시다.^^


글출처 : http://ululul.co.kr
< 음악출처 : 2day's 뉴에이지 -Watermark - 엔야(Enya) >
2004-12-17 1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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