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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마삭줄 꽃과 씨앗을 보았는가?
차(茶)사랑 2004-12-21 22:45:40 | 조회: 6022
마삭줄 꽃과 씨앗을 아시나요.
제가 보여드리지요, 꽃도 이쁘지만 씨앗도 환상입니다.









이것이 마삭줄 꽃입니다, 쌍계사 담장에서 찍었지요 향이 아주 좋지요









이것이 마삭줄의 씨앗입니다, 바람을 타고 날아가지요.
2004-12-21 22: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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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2
  • 나무신장 2004-12-21 23:52:27

    차사랑님,
    지송하지만 씨앗을 좀 퍼뜨리면 안될까요?
     

    • 검지 2004-12-22 05:58:02

      차사랑님, 안녕하세요
      야생화를 사랑하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 마삭줄을 참 좋아합니다.
      여러 다양한 품종들이 화원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지금 이 마삭줄이 꽃이 피는냐? 아니면 피지 않느냐?
      이런 얘기를 놓고 저 역시 확실한 답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꽃의 자세한 사진이 보고 싶고
      또 잎의 사진도 자세히 보고 싶은 것이지요
      정말 귀한 사진 보았습니다.
      마삭줄과 백화등을 서로 구분을 못해서
      애달아 하는 분들도 꽤 많고요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 목사골 2004-12-22 07:30:13

        꽃피는 시기를 알면 꼭 쌍계사에 가보고 싶네요.
        꽃이 정말 황홀 하네요.
         

        • 오렌지제주 2004-12-22 08:40:06

          혹시 백화등 꽃 같은데요?
          확대한 사진이 있으면 좋은데...
          검지님 사진의 백화등과 흡사하지요.
           

          • 노래하는별 2004-12-22 09:11:49

            담장을 보니 쌍계사 생각이 나네요
            다음에는 찬찬히 둘러봐야지 꽃이 참 곱다~
             

            • 검지 2004-12-22 09:31:35

              쌍계사에 들릴 일이 있으면 잎을 자세히 사진에 담아 보세요
              백화등인지 구분해 보고 싶어서입니다.
              백화등의 저런 꽃사진은 봤어도
              마삭줄의 꽃사진은 저렇게 많이 담아서 보여준 사진을 아직 못보았기 때문입니다.
               

              • 파르 티잔 2004-12-22 10:19:34

                날개달린 씨앗이군요. 저 씨앗처럼 훨 훨 어디론가 떠나고 싶군요.
                아주 멀리 멀리....
                 

                • 하리 2004-12-22 14:57:02

                  먹을수 있는거에요..? (제일 관심사)  

                  • 무쟈키 2004-12-22 15:29:16

                    꽃 사진이 너무 이쁘네요^^
                    저는 사진을 봐도 뭐가 뭔지..처음들어보는 이름인데
                    자세히 알고계시는 분들이 많군요^^
                    대단해요~~
                     

                    • 글터 2004-12-22 15:31:22

                      가차운 쌍계사에서
                      귀한 보물을 만나셨네요, 차사랑님...

                      여행길에 마삭줄을 자주 만나게 되는데
                      보여주신 것처럼 흐드러진 마삭줄꽃은 보질 몬했어요.
                      마삭줄과 백화등은 둘다
                      협죽도과의 상록성 덩굴식물인 것은 맞는데
                      같은 것은 아니라 합니다.

                      쌍계사 돌담에 드리워진 하얀 꽃더미는
                      바람개비처럼 한결로 살짝 비틀린 백화등이 아닐까... 싶은데
                      흠...냅따 뛰가서 확인할 수도 엄꼬... ㅎㅎ

                      스산한 겨울날,
                      보여주신 흰 꽃무리 덕에
                      속내가 온통 화사해집니다^^
                      우리...쌍계사로 뛰가서 확인하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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