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쟈키님 여거도 시방 눈이오는디.
어째야써까, 이존날에 혼자 커플타령이니 허고 애고 .......

아마도 눈은 계속될듯 합니다.
도시엔 눈보다 비가 좋을지도 모릅니다,복잡스런 교통에 눈까정 와삐리먼 정말로 머리아플끼라......

멋진놈들이 다어디 갔어까!  

차사랑님 이 좋은날 강아지랑 뛰어다니면서 산책했습니다ㅠㅠ
하동에도 눈이 온다니...정말 좋겠군요...하동에 산도좋고 강도 좋은데
눈까지...캬~~
멋진 사진 찍어서 올려주실 생각 없으세요??
제가 퍼서 저희 홈에도 장식하게요~~^^
우리집 디카를 울 오라버니가 서울 놀러가는데 가져가 버렸답니다ㅠㅠ  

좋겠네요.
여기는 광주, 비도 안오네요.
하늘은 금방이라도 무너저내릴듯 구름만 가득하구요.
오후에는 꼭 눈이 왔슴좋겠네요.
애들랑 가까운 동산에 산책가면 신날텐데...
자농님들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무쟈키님도 좋은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앗...혹시 선화님? 저는 첨에 며늘을 마늘로 봤답니다;;;
눈썰미가 너무 안좋아요ㅠㅠ
광주는 눈이 안오는군요...하지만 여기는 눈오는대신인지
너무 춥답니다~~ㅠㅠ 방에 있는데 윗도리를 두개나 껴입었어요...
(제가 추위를 잘타는 것도 있지만...^^;;)
광주도 금방 올겁니다^^ 아름며늘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되세요~~  

노래하는 별님도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음.... 눈이 내리네요.
무쟈키님 멋쟁이 같아요. ㅎㅎㅎㅎ  

지리산숨결님 멋쟁이라뇨...궁상이죠^^;;
그래도 강아지데리고 산책하니까 그건 좋더라군요...
다만 강아지가 너무 좋아해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는데 발에 줄이
많이 꼬여서 엎어질뻔 한걸 빼면...^^;;
숨결님도 즐거운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좋겠다..전에 들은얘긴데요...
군대간 애인에게 X-카드를 보냈는데..내용인 즉슨? "자기야! 이번 크리스마스엔 눈이 많이 왔으면 좋겠어.."라고 보냈답니다.. 근데 답장의 내용은 "야!누구 죽는 꼴 볼려구 그래..."그친구는 계급도 이등병이고 근무지도 강원도 최전방었다네요..아시죠? 군인이 총보다 삽을 더 많이 들고 생활한다는것을...살아가면서 현실이라는 굴레에 얽매여 나도 모르게 굳어져만 가는 마음이 지금 이맘때만이라도 녹여지면 좋겠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이제 비로 변했습니다ㅠㅠ
크리스마스이브날 택배확인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ㅠㅠ
어찌나 실수는 많은지...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