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하루를 남기고................
산중 2004-12-31 16:20:23 | 조회: 4526












     

마지막장을 남기고
덩그러니 남아있는 하루가,
덧없이 가는 세월이.... 아쉽습니다.

마지막이라는 말은
종말(終末)이라는 생각에
심란한 마음이 듭니다.

마지막 잎새 찬바람에
흔들리는 가냘픔이...
해지는 언덕에서 바라보는
노을빛이 마냥 곱기만 했던 한해....


떠 오르는 해를 바라보고
희망의 한해를 기원하였지만
마지막은 늘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화려하고 멋진 변화도없었고
아주 큰 성공도 없었고,
로또복권에 당첨되는
대박의 행운도 없었지만..

건강함으로
무리없이 순탄한 길을 걸어..
무난하게 한해를 마무리 하도록
도와 주심에 감사 인사드립니다.


자농 회원 여러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기 바라며
항상 주위에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그리고 새해에는 최선을 다하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듀~~~
2004 년 이여~~~~~~~~!!^&^.


*


2004-12-31 16:20:23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7
  • 산중 2005-01-02 09:26:16

    유성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가족들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 늘푸른유성 2005-01-01 07:12:46

      산중님 올해도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하는 일 모두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산중 2004-12-31 21:53:19

        노래하는별님,하리님,목사골님, 참다래님 그리고 숨결님,향기님, 파르티잔님, 글터님,
        새해에는 좋은꿈 꾸시고 행복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다~~이루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 참다래 2004-12-31 20:50:21

          산중님 올한해 산중님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풍년농사 기원드림니다.
          그리고 부자 되세요.
           

          • 목사골 2004-12-31 20:10:13

            산중님 늘 건강하시고
            새해는 더 좋은 발전이 있도록
            서로의 마음을 보태도록 해 봅시다.
            행복한 출발을 기원 합니다.
             

            • 하리 2004-12-31 20:06:41

              우아.. 사진이 정말 끝내주는군요. @.@;

              같은 평사리인데 이리 예술적으로 보일쑤가~

              산중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2005년 되세요. ^^
               

              • 노래하는별 2004-12-31 16:27:20

                산중님도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472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4098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8479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5103
                2242 전에 읽었던 내용을 찾는데,,자료가 필요해서여 (3) - 2005-02-02 5037
                2241 자료요청, 뒤늦게 보고 찾아드립니다. - 2005-02-02 5350
                2240 중국 청도 곡물류 평균 거래 가격 (2) - 2005-02-02 5536
                2239 아오모리(靑森)산 사과가 한 개 2000엔(약2만원) (4) - 2005-02-02 5348
                2238 방콕엘 갔다 왔습니다 (8) - 2005-02-01 4972
                2237 오데로 갈까여 ! (11) - 2005-02-01 4964
                2236 먹고 살기가 두배로 힘든 날. (22) - 2005-02-01 5538
                2235 포근함으로 ~ (10) - 2005-02-01 4875
                2234 차시배지 산책로를 걸으면 자연을 닮아간다 (15) - 2005-02-01 5568
                2233 마른사람 애인이 없다? (8) 2005-01-31 5700
                2232 오늘저녁 에오는 눈이 문제다. (11) - 2005-01-31 5156
                2231 당연한 것들을 생각합니다. (6) 2005-01-31 4909
                2230 성님! 세뱃 돈!......엄써! (4) - 2005-01-31 4901
                2229 중국 청도지역의 채소류 가격을 알려드립니다 (6) - 2005-01-30 5141
                2228 중국 청도지역의 비닐하우스 (1) - 2005-02-01 5066
                2227 아빠 내가 소금 넣어 줄께. (3) - 2005-01-30 5377
                2226 아빠 내가 소금 넣어 줄께. (3) - 2005-01-30 5307
                2225 고소산성에서 (4) 2005-01-29 5984
                2224 비 맞으며 (8) - 2005-01-29 5689
                2223 오리들의 뮤지컬 (4) - 2005-01-28 5636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