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신년을 호흡하는 여러분께..
지리산숨결 2005-01-01 07:16:30 | 조회: 4963


Imagine...



Imagine there's no heaven
It's easy if you try

천국이 없다고 상상해보세요
해보려고 하면 어려운 일도 아니죠...



No hell below us
Above us only sky

우리 아래 지옥도 없고
오직 위에 하늘만 있다고 생각해봐요..



Imagine all the people
Living for today...

모든 사람들이 오늘 하루에
충실하며 살아간다고 상상해보세요..



Imagine there's no countries
It isn't hard to do

국가라는 것이 없다고 상상해보세요
그건 어려운 일도 아니죠..



Nothing to kill or die for
And no religion too

죽이는 일이나 목숨을 바쳐야 할 일도 없고
종교도 없다고 생각해봐요...



Imagine all the people
Living life in peace...

모든 사람들이 함께
평화롭게 살아가는 것을 상상해보세요..



You may say I'm a dreamer
But I'm not the only one
I hope someday you"ll join us
And the world will be as one

당신은 날 몽상가라 부를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나만 그런 것은 아니랍니다..
언젠가 당신도 동참하길 바래요
그러면 세상은 하나가 되어 살아가겠죠..



Imagine no possessions
I wonder if you can
No need for greed or hunger
A brotherhood of man..

소유물이 없다고 상상해보세요..
당신이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탐욕을 부리거나 굶주릴 필요도 없고
형제애가 형성되겠죠..



Imagine all the people
Sharing all the world...

모든 사람들이
세상을 함께 공유하는 것을 상상해보세요...



You may say I'm a dreamer
But I'm not the only one I hope someday you'll join us
And the world will live as one..





Imagine / Auscultate
2005-01-01 07:16:30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3
  • 하리 2005-01-02 18:26:07

    아~ 눈물나는 노래와 글..
    올해는 오직 오늘 하루만 있다는 마음으로 살아야 겠군요..
     

    • 목사골 2005-01-01 09:49:00

      눈이 내린 산야에 아침 햇살이 눈부십니다.
      희망의 출발 입니다.
      각자 저마다 할 일에 충실하고 한마음으로 마음을 모아서
      좋은 세상을 열어 가야지요.
       

      • 차(茶)사랑 2005-01-01 09:21:03

        숨결님 새해복만이받으시고
        자농을 사랑하는 님들에게 복 만이 주세요

        지난 한해도 열심히 하셧습니다.
        새해엔 하시는일 잘되고 부자되십시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7022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90651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4142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32589
        2269 ,우리집 살림살이 절반은 줏은것? (12) - 2005-02-02 5773
        2268 전에 읽었던 내용을 찾는데,,자료가 필요해서여 (3) - 2005-02-02 5051
        2267 자료요청, 뒤늦게 보고 찾아드립니다. - 2005-02-02 5362
        2266 중국 청도 곡물류 평균 거래 가격 (2) - 2005-02-02 5551
        2265 아오모리(靑森)산 사과가 한 개 2000엔(약2만원) (4) - 2005-02-02 5361
        2264 방콕엘 갔다 왔습니다 (8) - 2005-02-01 4992
        2263 오데로 갈까여 ! (11) - 2005-02-01 4977
        2262 먹고 살기가 두배로 힘든 날. (22) - 2005-02-01 5553
        2261 포근함으로 ~ (10) - 2005-02-01 4892
        2260 차시배지 산책로를 걸으면 자연을 닮아간다 (15) - 2005-02-01 5581
        2259 마른사람 애인이 없다? (8) 2005-01-31 5712
        2258 오늘저녁 에오는 눈이 문제다. (11) - 2005-01-31 5176
        2257 당연한 것들을 생각합니다. (6) 2005-01-31 4920
        2256 성님! 세뱃 돈!......엄써! (4) - 2005-01-31 4914
        2255 중국 청도지역의 채소류 가격을 알려드립니다 (6) - 2005-01-30 5151
        2254 중국 청도지역의 비닐하우스 (1) - 2005-02-01 5073
        2253 아빠 내가 소금 넣어 줄께. (3) - 2005-01-30 5388
        2252 아빠 내가 소금 넣어 줄께. (3) - 2005-01-30 5318
        2251 고소산성에서 (4) 2005-01-29 5994
        2250 비 맞으며 (8) - 2005-01-29 5706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