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꽃향님과는 송년회를 했으니...덜 아쉽지만 다른회원님들과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2004년이었습니다.
그래도 하루하루의 삶이 곧 만남이고 행복이었기에 2005년도 뜻깊은 만남이 되겠지요.
을유년에는 모두 행복하시고 부~~자되시길...  

포도꽃향님의 밝은 미소가 그리워 지내요.
2005년 한해 바라는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행복배님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분명 엇그제 뵙는데 어느새 포도꽃향님과 송년회를 다하시고.
잘 올라 가셨지요?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님께선 언제나 마음이 아름다우신 분이십니다.
한법뵙지도 못했지만 님께서 베푸신 어성초는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금년도 가족의 행복과 풍년농사를 멀리 성환에서
기원드립니다.
안녕히.....  

포도꽃향님 글로서도 뵌지가 오랫만이네요.
오늘은 초등학교 동창들과 어울림으로 하루를 보냈읍니다.
모든님들이 새로운 시작을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하니
금년한해 많은 변화가 일어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오랫동안 닦아온 능력들이 이제 빛을 발휘할때가 됐나 봅니다.
늘 행복한 생활속에 좋은 일만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싸랑의 하트~ 연날리는 모습 멋지네용
포토꽃향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행복배님!
송년의밤 정말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저에게 관심 주시고, 챙겨주시고 정말 감사했어요
닉네임처럼 보기만 해도 행복이 묻어나는 행복배님!
올해도 행복배로 기쁨 가득한 해 이기를 바래봅니다

토물님!
행복배님과는 한달에 한번 1박을 하면서 만나는 사이...ㅎㅎㅎ
함께 공부합니다
이쁜 큰봉님도 잘 지내지요?
두분의 다정하고 행복한 모습 가끔씩 떠오릅니다
늘 건강하고 하시는 일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한울타리님!
저도 못뵌거 같으네요
어성초를 잘 키우셨군요 감사합니다
한울타리님도 풍년농사로 환하게 웃으시길 기원합니다

목사골님!
저 한번 찾아뵌다 하구선 아직도 이대로네요
그치만 언제 포도꽃향 날리며 목사골님댁에 들어설지 모릅니다
항상 인자하신 모습과 차분한 음성 그립습니다
사모님도 안녕하시지요?
소녀처럼 웃으시던 그모습 보고싶어집니다
올해도 함박웃음으로 행복하시길 두 손 모읍니다

하리님!
마주보며 서로 정을 나누지는 못했지만
매일 보는 친구처럼 편하고 친근함이 느껴집니다
또박또박 자세히 설명을 해주던 그 목소리 참 이뻤어요
항상 기분좋은 일들로 행복한 해가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