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배님!
송년의밤 정말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저에게 관심 주시고, 챙겨주시고 정말 감사했어요
닉네임처럼 보기만 해도 행복이 묻어나는 행복배님!
올해도 행복배로 기쁨 가득한 해 이기를 바래봅니다
토물님!
행복배님과는 한달에 한번 1박을 하면서 만나는 사이...ㅎㅎㅎ
함께 공부합니다
이쁜 큰봉님도 잘 지내지요?
두분의 다정하고 행복한 모습 가끔씩 떠오릅니다
늘 건강하고 하시는 일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한울타리님!
저도 못뵌거 같으네요
어성초를 잘 키우셨군요 감사합니다
한울타리님도 풍년농사로 환하게 웃으시길 기원합니다
목사골님!
저 한번 찾아뵌다 하구선 아직도 이대로네요
그치만 언제 포도꽃향 날리며 목사골님댁에 들어설지 모릅니다
항상 인자하신 모습과 차분한 음성 그립습니다
사모님도 안녕하시지요?
소녀처럼 웃으시던 그모습 보고싶어집니다
올해도 함박웃음으로 행복하시길 두 손 모읍니다
하리님!
마주보며 서로 정을 나누지는 못했지만
매일 보는 친구처럼 편하고 친근함이 느껴집니다
또박또박 자세히 설명을 해주던 그 목소리 참 이뻤어요
항상 기분좋은 일들로 행복한 해가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