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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지리산우체통
파르 티잔 2005-01-05 11:42:05 | 조회: 4700

지리산 벽소령 우체통-- 사진 차사랑님....









늦은 새해 인사....





자농님들...2005년에는..







산처럼 큰 마음으로 넓어 지시고








강처럼 너그러운 마음으로 깊어 지시고








새해!








항상 행복하시기를








악양 평사리 무딤이들 소나무에 기대어 빌어봅니다.








2005년 1월5일





지리산에서 파르티잔

2005-01-05 11: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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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5
  • 글터 2005-01-06 17:28:16

    지난 해엔
    '수취인 불명'
    '부재중'...의 엽서를 많이도 남발한 듯...

    정열을 담은 빠알간 우체통 그러안고
    올해는 '신나는 우체부아자씨' 함 해봅시다, 파짠~!

    ㅎㅎ 근데...우체통은 우째 빨갱이까?
    궁금궁금^^
     

    • 하리 2005-01-06 09:08:46

      우체통 빨간색이 참 인상적이네요. ^^  

      • 차(茶)사랑 2005-01-05 23:25:01

        여거에 우체부가 올까?

        이렇게 높은곳에 있는 우체통은 누가 관리를 할까?

        좋은 말들만 들어 있을까?
        다시가면 궁금함을 알아 보아야 겠다.

        파르티잔님 우체통보러 함 갈가요.
         

        • 파르 티잔 2005-01-05 16:07:13

          하 하.. 부끄럽게 그정도 가지고 힘은요.
          사실 전날 35키로를 달렸거든요.
          그래서 좀.. 예전엔 하루 종일 그런일 해도 멀쩡했는데..
          그동안 힘든일을 안해서 그런 모양입니다.
          늘푸른유성님 부부 모습이 참 보기 좋더군요.
          자농식구들을 항상 챙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 늘푸른유성 2005-01-05 14:47:51

            파르티잔님 무우 싣느라 고생했습니다. 우리는 늘 하는 일이라 그렇게 힘든줄 모르는데 우리 신랑이 보니 파르티잔님이 힘들어 하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 암튼 어두운데 먼길 가느라 고생했습니다. 그리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4월에 좋은일 있다고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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