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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물푸레나무 인사올립니다.
물푸레나무 2005-01-12 14:35:27 | 조회: 5590




        물푸레나무, 드디어 등장하여
        옆지기인 제가(문사철시서화)가 대신 인사드립니다.

        후원회비도 증가시키고 ㅎㅎㅎ
        무엇보다도 쇼핑몰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서,
        그리고 커뮤니티에서의 작으나마 활약을 위해서,
        자체적인 아이디 등록이 필요하다 싶어
        오늘에사 겨우 일을 벌였습네다.

        그동안 자농닷컴에서는 바쁜 틈틈이 겨우 눈팅만 하고 있었지만
        자농 농산물 전도사 역할은 이미 활발히 해왔습지요.
        방학 중이니까 두루 활동 좀 하겠지요?
        여러분들 많은 격려 부탁드려요...

2005-01-12 14: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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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3
  • 노래하는별 2005-01-12 14:46:43

    우와~ 반갑스~~~잉? 물푸레나무 옆지기라구요???
    모야! 가입인사 무효야이잉 물푸레나무 나와라 오바!
     

    • 하리 2005-01-12 16:50:10

      잘 올라가셨어요..? 인사도 못드려서 죄송했는데
      글이 올라오니 반갑네요.

      그나저나 사진이 너무 멋있네요. ^^
      별명두 멋있구~ 음흐흐흐...

      오늘 자농몰 대량구매 감사합니다. (^^)(__)(^^)

      물푸레나무님도 보고 잡아용. 어여 오세용~
       

      • 물푸레나무 2005-01-12 16:53:29

        이런(별님버전)~ 잠 자고 있는 틈을 타 이렇게 등장시키다니 멋진 등장을 위해 얼마나 오랫동안 뜸 들여 왔는데 허무하게...어쨌든 두루두루 열심히 살겠습니다!  

        • 노래하는별 2005-01-12 17:07:34

          드디어 주인공 등장이네요 하!하!
          자주 오셔서 제 댓글 교정좀 봐주세요오~ ㅎㅎ
           

          • 검지 2005-01-12 18:32:11

            물푸레나무의 한자어가 목서라고 합니다.
            그럼 목서류의 나무들에는 즉 물푸레나무과의 종류들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들로
            이팝나무, 물푸레나무, 쥐똥나무, 광나무, 금목서, 은목서, 구골나무, 은목서를 구골나무목서라고 하나봅니다.
            여기에 개나리도 포함되고 미선나무도 포함되고...
            물푸레나무님의 등장을 축하드립니다.
            제가 잘 알고 있는 나무이기에 반갑습니다.
            위에 열거한 나무들은 제가 모두 기르고 있는 나무들이지요
            그래서 저 혼자 작은수목원이라 부릅니다.
            그 수목의 아래에는 야생화들을 심고 있어
            수목과 야생화의 어우러짐을 꿈꾸고 있답니다.
             

            • 차(茶)사랑 2005-01-12 18:46:58

              물푸레나무님 반갑습니다. 노래 좋은데요.

              물푸레나무는 껍질을 벗겨서 물에넣어두면 물이 푸르다하여 물푸레 입니다, 이물로 눈을 씻으면 눈이 맑아진다고 하네요.
              좋은 이름을 가지셧습니다.

              검지님 많은 나무들을 기르고 계시는군요.
              작은 수목원이 아니라 혹 그곳에 무릉도원을 꿈꾸고 계신가요.
              저도 나무를 좋아합니다.
              저도 계획적으로 나무를 심어 다양성의 품종을 가지려 합니다.
              시간이 걸리겠지요, 주로 지리산에 자생종을 우선으로하고 그외에는
              제가 좋아하는수종으로다가 심으려 합니다.
              그래서 10년후쯤에 오픈하여 모두가 쉽게 나무를 알수있게 만들고
              쉽습니다.

              농사는 1년을 내다보고 짖지만
              나무를 심는건 100년을 내다보고 심습니다.
               

              • 목사골 2005-01-12 19:07:05

                문사철시서화님! 물푸레나무님!
                자농의 영원한 동지 이시고
                든든한 배경이신 부부께서 항상 자농에
                힘을 실어 주시니 늘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자주 뵙게되니 더욱 반갑지요.
                 

                • 물푸레나무 2005-01-12 20:54:06

                  십수년 전 친한 친구가 지어 주었는데...제가 알고 있던 것보다 훨씬 좋은 이름이네요. 검지님 차사랑님 이름의 가치를 알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름 값 하면서 사는 게 정말이지 어렵더만 어찌해야 할는지...
                  차사랑님 댁에서 내려다보이던 차밭과 대나무밭이 그립게 아른거립니다. 차 마실 때마다 생각날 듯...
                  목사골님! 늘 함께 하시는 모습, 감동입니다.
                  다섯명의 전사들, 지구를 지키는 당신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포도꽃향 2005-01-12 22:20:21

                    물푸레나무님 정말 정말로 반깁니다
                    우리가 만난지도 만 1년이네요
                    하동 정모에서 처음 봤을때 차분하고 야무진 인상이
                    문사철시서화님의 글을 볼때마다 생각나서
                    많이 그리워했습니다
                    아름다웠던 그 밤 생각나지요?
                    정말 보고싶네요...*^*
                     

                    • 물푸레나무 2005-01-12 22:46:46

                      포도꽃향님 정말 반갑습니다. 임의 맑은 미소와 정말 맛있던 그 포도주가 그립습니다. 짝꿍도 잘 계신지...다시 뵈올 날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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