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물푸레나무 인사올립니다.
물푸레나무 2005-01-12 14:35:27 | 조회: 5593




        물푸레나무, 드디어 등장하여
        옆지기인 제가(문사철시서화)가 대신 인사드립니다.

        후원회비도 증가시키고 ㅎㅎㅎ
        무엇보다도 쇼핑몰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서,
        그리고 커뮤니티에서의 작으나마 활약을 위해서,
        자체적인 아이디 등록이 필요하다 싶어
        오늘에사 겨우 일을 벌였습네다.

        그동안 자농닷컴에서는 바쁜 틈틈이 겨우 눈팅만 하고 있었지만
        자농 농산물 전도사 역할은 이미 활발히 해왔습지요.
        방학 중이니까 두루 활동 좀 하겠지요?
        여러분들 많은 격려 부탁드려요...

2005-01-12 14:35:27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13
  • 글터 2005-01-14 13:36:36

    눈발 날리는 새벽,
    꿈길 헤매는 아그들 앞세워 길을 나섰겠지요.
    지난 밤 뜨거운 포옹 한 번으로 인사를 대신하였으나
    그래도 손님에 대한 예는 그게 아니었음을
    두손 두발 들고 반성함서 일케 장황하게 고백합니다~ ㅎㅎ

    빠듯한 일정인 줄 알면서
    옷소매 부여잡고 하루라도 더 끄잡아당긴 것은
    생일케잌 한 조각에의 식탐이 절때절때 아니었음은...아시져? ㅎㅎ
    문사철시서화님과 물푸레나무님(흐아~ 넘 이뿌^^)의
    숨결님과 향기님, 그리고 자농을 향한
    사랑과 관심을 감동으로 느껴본 사흘이었슴다~

    밤이 이슥토록 글터에게 들려주신 최샘의 덕담 또한
    가심 깊이 새겨넣어
    쪼매씩 성숙한 모습으로 보여드리겠슴다~
    길은 멀어도
    마음으로 몸으로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는 시간, 기둘립니다^^
     

    • 소세마리 2005-01-13 19:39:36

      물푸레 나무님 드디어 등장하셨군요.
      고요한 물안개 같았었는데...
      엄청 반갑습니다.
       

      • 난초향 2005-01-13 12:28:08

        꿈결에 등장하신 물푸레나무님
        자농에서 만나니 반갑네요.
        지난번 하동행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이 큽니다.

        목사골님 안녕하세요. 넙죽.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검지님, 포도꽃향님, 차사랑님께도 인사드립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 물푸레나무 2005-01-12 22:46:46

          포도꽃향님 정말 반갑습니다. 임의 맑은 미소와 정말 맛있던 그 포도주가 그립습니다. 짝꿍도 잘 계신지...다시 뵈올 날 기다리겠습니다.  

          • 포도꽃향 2005-01-12 22:20:21

            물푸레나무님 정말 정말로 반깁니다
            우리가 만난지도 만 1년이네요
            하동 정모에서 처음 봤을때 차분하고 야무진 인상이
            문사철시서화님의 글을 볼때마다 생각나서
            많이 그리워했습니다
            아름다웠던 그 밤 생각나지요?
            정말 보고싶네요...*^*
             

            • 물푸레나무 2005-01-12 20:54:06

              십수년 전 친한 친구가 지어 주었는데...제가 알고 있던 것보다 훨씬 좋은 이름이네요. 검지님 차사랑님 이름의 가치를 알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름 값 하면서 사는 게 정말이지 어렵더만 어찌해야 할는지...
              차사랑님 댁에서 내려다보이던 차밭과 대나무밭이 그립게 아른거립니다. 차 마실 때마다 생각날 듯...
              목사골님! 늘 함께 하시는 모습, 감동입니다.
              다섯명의 전사들, 지구를 지키는 당신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목사골 2005-01-12 19:07:05

                문사철시서화님! 물푸레나무님!
                자농의 영원한 동지 이시고
                든든한 배경이신 부부께서 항상 자농에
                힘을 실어 주시니 늘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자주 뵙게되니 더욱 반갑지요.
                 

                • 차(茶)사랑 2005-01-12 18:46:58

                  물푸레나무님 반갑습니다. 노래 좋은데요.

                  물푸레나무는 껍질을 벗겨서 물에넣어두면 물이 푸르다하여 물푸레 입니다, 이물로 눈을 씻으면 눈이 맑아진다고 하네요.
                  좋은 이름을 가지셧습니다.

                  검지님 많은 나무들을 기르고 계시는군요.
                  작은 수목원이 아니라 혹 그곳에 무릉도원을 꿈꾸고 계신가요.
                  저도 나무를 좋아합니다.
                  저도 계획적으로 나무를 심어 다양성의 품종을 가지려 합니다.
                  시간이 걸리겠지요, 주로 지리산에 자생종을 우선으로하고 그외에는
                  제가 좋아하는수종으로다가 심으려 합니다.
                  그래서 10년후쯤에 오픈하여 모두가 쉽게 나무를 알수있게 만들고
                  쉽습니다.

                  농사는 1년을 내다보고 짖지만
                  나무를 심는건 100년을 내다보고 심습니다.
                   

                  • 검지 2005-01-12 18:32:11

                    물푸레나무의 한자어가 목서라고 합니다.
                    그럼 목서류의 나무들에는 즉 물푸레나무과의 종류들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들로
                    이팝나무, 물푸레나무, 쥐똥나무, 광나무, 금목서, 은목서, 구골나무, 은목서를 구골나무목서라고 하나봅니다.
                    여기에 개나리도 포함되고 미선나무도 포함되고...
                    물푸레나무님의 등장을 축하드립니다.
                    제가 잘 알고 있는 나무이기에 반갑습니다.
                    위에 열거한 나무들은 제가 모두 기르고 있는 나무들이지요
                    그래서 저 혼자 작은수목원이라 부릅니다.
                    그 수목의 아래에는 야생화들을 심고 있어
                    수목과 야생화의 어우러짐을 꿈꾸고 있답니다.
                     

                    • 노래하는별 2005-01-12 17:07:34

                      드디어 주인공 등장이네요 하!하!
                      자주 오셔서 제 댓글 교정좀 봐주세요오~ ㅎㅎ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538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4501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8861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5545
                      2309 할인을 받기 위해. (5) - 2005-02-16 5239
                      2308 터일굼님 고맙게 잘받았습니다. (1) - 2005-02-16 5776
                      2307 새집 증후군..!!!!!!! (10) - 2005-02-16 5792
                      2306 육아 문제. (7) - 2005-02-16 5455
                      2305 모듬쌈채 어디있수? (8) - 2005-02-15 5260
                      2304 긴급 s.o.s (1) - 2005-02-15 5143
                      2303 어수선한 자농 "새집 찾아서 간다.. (8) 2005-02-15 5352
                      2302 이사 축하드립니다. (1) - 2005-02-15 5050
                      2301 설날 (2) - 2005-02-15 4693
                      2300 생명의 단비가 내립니다. (3) - 2005-02-15 4980
                      2299 늘푸른 유성님이 제주에 (6) 2005-02-15 5122
                      2298 아니~ 저기에 누구래요? (5) - 2005-02-14 4773
                      2297 [오마이뉴스]에 자농베너가 달렸습니다!! (2) - 2005-02-14 5072
                      2296 이기회에 농장 홍보 많이 하셔야죠. ^^ - 2005-02-16 5458
                      2295 노래하는 별님을 분실했습니다 (3) - 2005-02-14 5273
                      2294 꼭 닮고 싶은 마음... (4) - 2005-02-14 5167
                      2293 과일 과일3 (3) - 2005-02-14 5302
                      2292 옆집아줌마님의 선물^o^ (3) - 2005-02-14 5296
                      2291 자농닷컴 개편중입니다. 문제점은 신고해주세요. (11) - 2005-02-14 5682
                      2290 해피 발렌타인~저의 쪼꼬렛을 받으시랏~! (3) - 2005-02-14 5686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