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은 유쾌하게~!
내용은 경건하게~!
모...이런 기분으로 들떴던 며칠이었네~ ㅎㅎ
글터표 잡다한 주문 받아주고
친절히 답해 주던 별공주도 고생했스~!
아, 무엇보다
글터의 손을 떠나 아래층으로 내려가야만
내용 맞추고 잠을 잘 수 있었던 향기님께
뜨거운 박수를~!!!
하리2005-01-13 21:46:00
전 책만드는데는 별로 한일이 없어서 좀 후회스럽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그때 향기님, 글터님 등등.. 책만든다 밤새실때
어깨라도 주물러 드리는건데 크크..
격려 해주신분, 욕 해주신분, 조용히 계신분.. 모두 감사합니다... (^^)(__)(^^)
문사철시서화2005-01-13 20:44:08
욕 대신 칭찬을 듬뿍 주시는 자농님들은
제 보기엔 모두 성인군자십니다.
침묵만으로도 관대하신 건데...
욕도 많이 하셔야 됩니다. 그래야 자농이 똑바로 갑니데이~~
검지2005-01-13 20:30:29
우선 별님이 주시는 차 한잔 마시고요
저도 책 잘 받았습니다.
낼 모리, 무슨 시험이 있어서 요즘은 엉덩이 붙이고 있습니다만
체질이 아니네요
집중력도 없고 진득하지도 않고 오침 시간은 너무 길어지고~
책을 뒤적이니 앞의 하얀종이의 양이 엄청 늘었어요
저는 그곳 읽는 재미가 너무 좋거든요
지난호를 가끔 뽑아서 읽었던 것 다시 읽고 그럽니다.
그런데 그 하얀 부분이 너무 많아서 아껴 읽을까 합니다.
또 궁금합니다. 코너엔~
제 닉이 있어서 좋았구요 ㅎㅎ
쉽게 나온 책이 아니겄지요
그동안 애쓰신 분덜께 감사드립니다.
소세마리2005-01-13 19:35:43
저도 오늘 책을 받아보았읍니다.
내용이 알차고 알기싶게 구성이 되어있더군요.
책을 만들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