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제주도의 겨울
두문골 2005-01-14 19:13:54 | 조회: 5286
두문골입니다,안녕 하세요
제주도에 잘다녀 왔습니다
비행기 탄기분이란 ......
몸도 마음도 붕붕 올라가고 층층 올라갈때마다 기분이 붕하고
뜨는 기분었죠
그리고 신기한것은 비행기 날개부분에 앉아는 데
비행기는 전혀 움직이지 않는데 날고 있다는것이 참 신기 신기 했답니다.
비행기 탄 기분이죠 .(정말 ).........
제주도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워고요
돌담들과 산소 주위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나무들의 반지르한 윤기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귤나무가 많은것도 기억에 남고요
말타는것도 새로운 경험이고
아주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있을거 같습니다.
참 제주도에 계시는 사랑방마을님이 전화을 주셨읍니다
고맙습니다.
제주도 화이팅 !!!!!!!!!!!!!!!!!!!!!!!!!!!!!!!!!!!!
2005-01-14 19:13:54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6
  • 사랑방 마을 2005-01-16 16:40:42

    두문골님!
    안녕하시죠
    어떻게 전화로만 인사드리구 죄송합니다,,,

    담에 가족과 여유롭게 한번 널러오시죠
    좋은 말씀도 듣고 싶구여~~
     

    • 오렌지제주 2005-01-15 21:14:19

      두문골님
      추억만들기는 잘하신것 같군요.
      다음에 오실때는 더 많은 인연을 만들기를 권해 봅니다.
      숨결님은 향기님이랑 3월에 오실려나 ㅎㅎㅎㅎㅎ
       

      • 시냇물 2005-01-15 11:16:35

        좋았겠어요
        넘 부러~~~
        난 뱅기 타면
        떨어짐 어쩌나 이생각부터 들것 같애요..ㅎㅎㅎ
         

        • 들꽃향기 2005-01-15 00:33:38

          좋은 추억 남기신건가요?
          두문골님 마이페이지 들어가셔서 회원정보수정에서 홈페이지 주소를 기입해 주세요. 그러면 글을 올리실때마다 홈페이지 검색도 할 수가 있거든요. 맛있는 단호박 먹고싶습니다.
          그 앙징마진 단호박~~~
           

          • 지리산숨결 2005-01-14 22:25:50

            ㅎㅎㅎㅎ

            지가마 제주도 간단히 자주 가는 법 알려드릴랍니다. 언제오시믄...
             

            • 하리 2005-01-14 19:59:30

              잘 다녀 오셨군요. ^^

              즐거워 하시니 덩달아 즐거워 집니다.
              저도 몇년전에 한번 처음으로 비행기 타고 제주도로 간적이 있었는데
              좀 무서웠는데요. 하하..

              제주도는 참 아름답더군요. 같은 나라인데도 무척 이국적으로 느껴졌었던 기억이 나네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9714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96317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7513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38022
              2316 보고 싶던 님들을.. (7) - 2005-02-16 6179
              2315 보고 싶던 님들을.. (1) 2005-02-16 5177
              2314 할인을 받기 위해. (5) - 2005-02-16 5258
              2313 터일굼님 고맙게 잘받았습니다. (1) - 2005-02-16 5798
              2312 새집 증후군..!!!!!!! (10) - 2005-02-16 5820
              2311 육아 문제. (7) - 2005-02-16 5481
              2310 모듬쌈채 어디있수? (8) - 2005-02-15 5297
              2309 긴급 s.o.s (1) - 2005-02-15 5166
              2308 어수선한 자농 "새집 찾아서 간다.. (8) 2005-02-15 5381
              2307 이사 축하드립니다. (1) - 2005-02-15 5081
              2306 설날 (2) - 2005-02-15 4715
              2305 생명의 단비가 내립니다. (3) - 2005-02-15 5011
              2304 늘푸른 유성님이 제주에 (6) 2005-02-15 5140
              2303 아니~ 저기에 누구래요? (5) - 2005-02-14 4820
              2302 [오마이뉴스]에 자농베너가 달렸습니다!! (2) - 2005-02-14 5093
              2301 이기회에 농장 홍보 많이 하셔야죠. ^^ - 2005-02-16 5481
              2300 노래하는 별님을 분실했습니다 (3) - 2005-02-14 5295
              2299 꼭 닮고 싶은 마음... (4) - 2005-02-14 5200
              2298 과일 과일3 (3) - 2005-02-14 5337
              2297 옆집아줌마님의 선물^o^ (3) - 2005-02-14 5326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