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농사지기에 자부심을 갖게하는 57호
시냇물 2005-01-15 11:11:38 | 조회: 5963
어제온걸 몰랐습니다
아침에야 보았네요

화장실에 간 남편이 소식이 없길래
냅다 소리를 질렀습니다
"뭐해요!! ㄸ 줍어먹고 있나?~!!"

손에 책한권을 들고나오며
"이야~ 57호 왔네.. 멋지다 멋지다"
계속 감탄사가 연발입니다

국제적으로도 으뜸임을 알리는데서부터
조목조목 작목별로 짚어준 자연농업의 승리들..
무농약 재배에 자신감을 심어준 토론회 상황들..
거듭된 실패속에서도 일어서는 사례발표들..
자연농업의 궁금증까지도 속시원히 볼수있게 해준 '궁금합니다'

10개월의 인내와 고통이
아름답고 완벽한 생명체를 탄생시키듯
님들의 인내의 땀과 고통의 노력이
농사지기에 자부심을 갖게하는 57호를 만드셨군요

감사합니다
2005-01-15 11:11:38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2
  • 지리산숨결 2005-01-16 10:22:38

    시냇물님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욱 성실하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 하리 2005-01-15 11:59:34

      책 만드는데 한일도 한개도 없으면서 이런글만 올라오면 마냥 좋네요.
      감사합니다 시냇물님. ^^*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30007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96897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7859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38591
      2317 보고 싶던 님들을.. (7) - 2005-02-16 6181
      2316 보고 싶던 님들을.. (1) 2005-02-16 5177
      2315 할인을 받기 위해. (5) - 2005-02-16 5259
      2314 터일굼님 고맙게 잘받았습니다. (1) - 2005-02-16 5799
      2313 새집 증후군..!!!!!!! (10) - 2005-02-16 5821
      2312 육아 문제. (7) - 2005-02-16 5481
      2311 모듬쌈채 어디있수? (8) - 2005-02-15 5297
      2310 긴급 s.o.s (1) - 2005-02-15 5166
      2309 어수선한 자농 "새집 찾아서 간다.. (8) 2005-02-15 5382
      2308 이사 축하드립니다. (1) - 2005-02-15 5082
      2307 설날 (2) - 2005-02-15 4715
      2306 생명의 단비가 내립니다. (3) - 2005-02-15 5011
      2305 늘푸른 유성님이 제주에 (6) 2005-02-15 5140
      2304 아니~ 저기에 누구래요? (5) - 2005-02-14 4821
      2303 [오마이뉴스]에 자농베너가 달렸습니다!! (2) - 2005-02-14 5093
      2302 이기회에 농장 홍보 많이 하셔야죠. ^^ - 2005-02-16 5482
      2301 노래하는 별님을 분실했습니다 (3) - 2005-02-14 5297
      2300 꼭 닮고 싶은 마음... (4) - 2005-02-14 5201
      2299 과일 과일3 (3) - 2005-02-14 5339
      2298 옆집아줌마님의 선물^o^ (3) - 2005-02-14 5329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