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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전지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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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물 2005-01-20 00:54:10 \| 조회: 5120

나는 행복합니다
.
일할줄 모르는 나에게.....
전지는 왜 이렇게 해야 되는지를 예기 하는 사부가 있어 행복하고
실수를 아무 말없이 뒤돌아 정리 해주는 짝이 잇어 행복합니다.

짖궂은 농담을 아무 때나 해도 미움 받지 않고, 그 농담 웃음으로 받아 주는
사랑이 있어 행복합니다.

최고참 좌상님과 이장님을 보며 인생의 깊이를 배우고 묵묵한 형님들 에게서
인내를 배워 행복 합니다.

내일을 기약하며 퀘락에 메이지 않는 젋음을 보면서, 옛일을 기억해 보지만 아쉬움 뿐입니다.

팀원으로 소계한 후배가 하루를 함께한 후, 형은 참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며... 지금 까지 함께 한 것 행복 합니다.

지원팀 으로 나선 자농 선배님, 외로움을 함께한 정이 잇어 행복 합니다.

팀대장님
아무것도 모르는 토물과 자연농업 예기 나눈거 행복합니다.

무었보다 행복한것은
오늘.......
전지팀이 우리 밭에 오내요.
우리 배나무, 옷을 벗고 새로운 시작을 합니다..

ㅎㅎㅎㅎㅎ 잠이 안와요.......

2005-01-20 00:54:10

게시물 댓글과 답글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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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향 2005-01-20 02:04:23
토물님 안녕하세요
늦은 시간 오랫만에 글 쓰셨네요.
저도 오랫만에 우리들의 삶에 글 하나 올렸습니다.
정말 토물님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잔잔히 전해집니다.
큰봉님도 안녕하시지요? 설 지나고 정모 한 번 한다는데
그때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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