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푸레나무님 안녕하세요

악양이나 화개나 하동은 하동입니다.
다 좋은곳입니다요, 하동땅인깨.....

근디 옛날에 지명이 향,소,부곡으로 나뉠때는 화개는 진주관할
부곡에 속했다고 합니다, 지금의 산청군 시천면과 함께 부곡으로서
진주에 속했다고 합니다.

부곡은 천민은 아니지만 나라에 바치는 특산물을 생산하는곳으로
화개는 차(茶)를 임금님에게 진상을 했다고 합니다.
요즘 공부를 쪼매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하여서 제 홈에 오려야지요.
화개와 화개차에대하여 쭉 시리즈로 올려야지요.  

하리님!
축하드립니다요.

차사랑님!
제 짝꿍이 악양이랑 화개랑
거가 거긴 줄 알구서리.
확실한 건 하동군민이 되고프다는 건데...
그 창 너머 대밭, 차밭 아른아른,
풍경소리 아직 쟁쟁한데..  

식구 한명더 늘었네요.
옛날에는 입하나 줄일려고 애를썻는데
요즘은 식구가 적어서 탈이예요.
같은 식구끼리 잘사겨보자꾸요
전입 축하합니다. 신고식은 언제하실련지???  

문사철시서화님 다행이군요, 난 화개로 오시는줄알고 떨고 있었지유...  

이 담엔 나도 악양면민이 될 거인디...선배님 잘 봐주소.  

같은 군민으로서 축하허요.

이번에 도의원 보궐선거에 투표같이 허것슴다.  

같은 면민으로서 기쁘다니 일단 축하합니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