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계란줏을 때의 기분을 지금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집안 곳곳에 알이 숨겨져 있어서 마치 보물찾기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때로는 봄에 병아리가 되서 나올 때도 있었죠. 사랑방 마을님 살고 계신 위치가 어디신지 좀 알려주세요. 요즘 제주도 에서의 일정을 짜고 있거든요.
차(茶)사랑2005-01-26 07:23:47
무농약 떡국 맛있겠다...
사랑방 마을님 행사 프로그램이 좋습니다.
이곳은 자고나니 세상이 하얗습니다.
사진으로 담아서 올리겠습니다.
하리2005-01-26 09:20:36
흙이있는 밥상~ 멋지네요.
아이들이 그런 교육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든든하고요 ^^*
사랑방 마을2005-01-26 19:29:22
안녕들하시죠
위치가 제주시에서 중문으로 가는 서부관광도로변이거든여,,
제주 경마장 지나고
제주 면허 시험장 1km직진하여 어음 1리 교차로(어리목, 남읍교차로)에서 납읍방향이랍니다,,,
좋은 여행 되도록 도울수 잇다면 좋겠내여~~011-698-1005
사랑방 마을2005-01-26 19:41:01
늘푸른 유성님 숙소가 한림읍이라구여,,,
바로 옆면 이구여 차로 20분이면 가거든여
뵙을수도 잇겠내여,,
이른새벽에 한림항 수산물 경매 구경두 좋은데
시냇물2005-01-26 22:26:38
가까운 곳이라면
당장에 아이들 델구 가 보고 싶네요
프로그램이 참 좋은거 같아요
글터2005-01-27 11:54:07
나의 텃밭에서 무럭무럭 크는 상추와
절로 자라고 있는 깻잎,
미처 돌보지 못해도 엄청 고개 내밀어 준 돌나물로
지난 봄날의 밥상은 제법 '화려'했답니다.
가진 것 없어도
소박한 마음에 얹혀진
된장국과 보리밥 한 그릇의 나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