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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동생결혼식이 있어서리..
손탈 2005-01-26 14:15:51 | 조회: 5288
자농 형님 누이 선생님
모두 건강한 웃음 가득 하신지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동생이 오빠보다 먼저 시집을 갔습니다. 식장에도 못들어가도 문밖에서 바라보았지요. 제가 눈물이 다 나올라고 하데요. 부쩍 커버린 동생이 결혼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는데, 함이 떡하니 들어오니 어째 가심 한 칸이 텅비더라구요.
그렇게 보내고 서울 올라오니 더 숨이 막히네요.

지리산 숨결님..

지가 전에 하동갔을 때 자연농업 55권과 총서2를 샀습니다. 그런디 또 읽고 싶은게 있어서 말이죠.
자연농업의 정신을 함 배워볼랍니다. 그 원천의 힘을 함 받아보고 싶은데,
그게 총서 1권이 아닐까해서요.
지 주소를 불러드릴께요. 수고스럽더라도 좀 보내주시면 감사허겠습니다.
책값은 계좌번호를 갈켜 주시면 보내더리거나 담에 갈 때 드리겠습니다.
주소..
서울시 관악구 봉천11동 1652-22번지
전화번호는 010-5777-3852 입니다.
염치불구하고 부탁드립니다.
책 보내실 때 향기님보고 전화 좀 달라고 꼬옥 전해 주세요. 목소리 들은지가 하도 오래되어서리^^
2005-01-26 14: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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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3
  • 시냇물 2005-01-26 22:13:23

    손탈님
    동생보내고 맘이 많이 허전하시죠?
    전 오빠가 없어서
    오빠 있는 친구들이 참 부러웠는데..

    그래서 오빠오빠 하다 아빠가 되었나? ㅎㅎㅎ
     

    • 하리 2005-01-26 15:36:40

      커커커~ 전 형제라고 하나있는 오래비가 아직 결혼을 안해서
      그기분을 잘 몰라요. ^^;
      올해 손탈님 좋은 사람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책은 자농몰에서도 사실수 있어요.
      후원회원 장터의 가공/도서/기타 메뉴에서요.
       

      • 노래하는별 2005-01-26 15:09:13

        손탈님 그렇게 동생뻘 여럿 결혼시키고 나면 좀 담담해 지실낍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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