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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목수의 선택
늘푸른유성 2005-01-27 20:11:30 | 조회: 4994




2005-01-27 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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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9
  • 정도령복숭아 2005-01-29 19:03:37

    추운 날씨 입니다.

    여러님들 건강하시고

    유성님 제주도 잘 다녀오세요.
     

    • 늘푸른유성 2005-01-29 14:17:32

      하리님 시냇물님 그리고 차사랑님 향기님 사랑방마을님 반가워유.어찌 이놈의 꼬랑지를 지금 봤는지 모르겠네요.
      사랑방마을님 저희가 제주에 갈때 여행사를 통해서 가는게 아니고 저희들이 알아봐서 가는 건데요. 대용이 아빠는 중학교 선생님이신데 대부분 일정을 짰고요.차도 12인승으로 대여를 했고요. 한림읍에 잠자리는 제가 모임을 하는 언니가 제주에 집을 2층으로 졌는데 대여를 해준다고 해서 기름만 넣고 있기로 했습니다. 갈때는 고속열차와 배를 타고 올때는 비행기로 오기로 했는데 저희 둘 60만원 정도면 될것 같다고 하네요. 저렴하고 알차게 다녀오려고 계획을 많이 짰습니다. 식사는 아침과 저녁은 해 먹기로 했구요.사랑방 마을님 전화 번호좀 알려주세요. 아이들도 셋이 가는데 좋은 경험이 될것 같아서요. 우리 막내도 가고 싶어하는데 우리 둘만 가기로 했습니다. 전부 4가족이 갑니다.예약도 모두 끝냈다고 하네요.
       

      • 차(茶)사랑 2005-01-29 01:27:37

        사랑방 마을님 마음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사랑방 마을 2005-01-28 19:46:37

          늘푸른 유성님 멋쟁이!
          정말 맘에 닿고
          어널과 낼의 삶에 대하여 말해주내여~~최선을 다하는

          유성님 여행 준비는 잘되시구여,,
          숙박하시는곳이 한림읍이라면 20분 거리 거든여,,,
          개별여행이신지,,아니면 여행사 기획여행이신지,,,,
          궁금한것 있으면 날리세여,,아는정보는 확실히 날리죠
          여기 도와주시느분 중에 인터넷 여행사 분도 계셔서 전문가 조언두 가능하답니다~~~

          향기님,,,방가방가
          하리님, 시냇물님, 정도령복숭아님, 차사랑님 추원진다는데
          원기 보충하시구 건강하시구여~
           

          • 들꽃향기 2005-01-28 18:33:25

            늘푸른유성님 보고싶습니다.  

            • 차(茶)사랑 2005-01-28 13:52:39

              이걸보니 어른들이 드려주시던 이야기가 생각 나네요.
              옛날 부자집에 머슴이 많았는데 어느날 주인이 머슴들을 모두 모아두고서 새끼를 꼬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평소 자기의 성격대로 모두가 새끼를 만들었지요.
              조금 거친것, 대충하여 힘이없는것, 아주꼼꼼히 잘된것등...
              주인이 자기가 만든 새끼줄을 들고서 머슴들을 곳간으로 가서는 자기가 만든 새끼줄에 끼울수있는만큼 엽전을 가져가라고 했답니다.

              언제나 모든일은 처음처럼, 최선을 다해야 좋은 결과가 있겠지요.
              남을 속이지 말아야지요.
               

              • 정도령복숭아 2005-01-27 22:55:07

                넘 좋은 글 감사해요

                매사에 최선 만이 방책 이겠죠 ^^
                 

                • 시냇물 2005-01-27 22:13:39

                  늘푸른유성님
                  멋진글을 어디에서~ ^*^

                  하루하루 순간순간..
                   

                  • 하리 2005-01-27 22:10:35

                    좋은글 감사합니다. ^^ 음악도 아름답구..

                    제꿈을 위해서
                    오늘도 벽돌하나 쌓는 기분으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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