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오리들의 뮤지컬
시냇물 2005-01-28 23:13:16 | 조회: 5667


칠곡에 볼일을 보고
흥해에 다~와서
남편이 맛있는 밥을 사준다네요
얼마전 남편 친구네랑 갔던곳인데
분위기도 좋구 맛도 있었거든요

막~ 식당에 다다른 순간
전화가 "따르릉~"
아는분이 후포에서 저녁을 먹자네요

시방 타임이 4시가 다 된지라
1시간만 더가면 후폰데
배가고파도 쬠만 참자 하며 차를 돌렸습니다

그러다 호수위에서 뮤지컬(?)을 하고 있는
청둥오리의 무리들을 보았습니다
얼음위의 관객들
그리고 물위의 노니는 몇몇배우들..

넘 아름다와
사진기술이 없거나 말거나 찍어보자 싶어
디카를 눌렀습니다

그아래에서는
진짜 사진 예술인이
열심히 뮤지컬을 감상하시더군요

숨결님이시라면
엄청 멋지게 찍었을텐데..ㅉㅉ
2005-01-28 23:13:16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4
  • 시냇물 2005-01-29 23:49:13

    글쿠나......
    하리님
    그럼 저희 홈에 올린 사진으로는
    딴곳에 이미지 태그 할수 없는건가요?

    지금은
    자농 포토에 사진을 올리고 태그를 했는데
    잘 보이시는지..

    유성님
    몸은 어떠신지요..
     

    • 하리 2005-01-29 23:06:37

      시냇물님 matand.com에 사진 올리고 태그 쓰셨나 보네요.
      메이크샵 쇼핑몰은 게시판에 올린 사진을 외부에서 볼수 없게 해놨습니다.
      참고하시구요..

      근데 칠곡이라면 갱북 칠곡이영? 부모님이 칠곡에 계신뎅~
       

      • 늘푸른유성 2005-01-29 07:32:16

        시냇물님 오리가 배꼽만 나왔네요. 맛있는 식사는 했겠죠?  

        • 차(茶)사랑 2005-01-29 01:25:41

          뭔가 이상하군요,.....
          오리들의 뮤지컬....잘보고 갑니다.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9997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96885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7853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38571
          2389 남편과 한참을 다투었습니다 (5) - 2005-03-01 5112
          2388 내가 주책이지..ㅠㅠ (2) - 2005-03-02 4667
          2387 [돈없는남자랑사는이야기-2] 상처에 소금 뿌리다니요! (9) - 2005-03-01 5884
          2386 자농정모 2탄~! (17) - 2005-03-01 5531
          2385 자농정모 1탄~! (4) - 2005-03-01 5806
          2384 너무합니다. 너무해요. 농협중앙회 임원들의 급여가.. (4) - 2005-03-01 4927
          2383 강변연가님! 군대간 아드님 시방 잉거 하고 계시나요? (4) - 2005-03-01 5717
          2382 누구일까요? (8) 2005-03-01 5158
          2381 귀한사람들 (5) - 2005-02-28 4831
          2380 다시 돌아온 과일 과일 (3) - 2005-02-28 5432
          2379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 (9) - 2005-02-28 4836
          2378 만나서 반가웠읍니다. (8) 2005-02-28 5234
          2377 장 담궜습니다^^ (7) 2005-02-28 4950
          2376 정모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7) 2005-02-28 5025
          2375 다시 아침을 열면서 ... [도와주신 분께 깊은 감사를!!] (8) - 2005-02-28 5912
          2374 오메 안왔으먼 후회할 뻔 했네. (11) - 2005-02-28 5286
          2373 세상 어딘가 맘줄곳을 찿았습니다. (10) 2005-02-27 6057
          2372 여인 4인방 (6) 2005-02-27 5413
          2371 여인 4인방 (2) - 2005-02-27 5203
          2370 자농정모에 몬온분들 배아플낀디...아고배야 ^)^ (9) - 2005-02-27 5251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