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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포근함으로 ~
들꽃향기 2005-02-01 11:55:16 | 조회: 4828





세상에 태어날때는 혼자였지만

이제는 동반자를 만나 둘이걸어가는 동행의 길

혼자가 아니고 둘이라는 마음에....

외로움도 슬픔도 둘이 나누며 살아가니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어

행복 하답니다

언제나 혼자가 아니고 둘이라는 생각에....

동반자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앞으로 지나간 시간은 되돌아갈 수 는 없지만

살아가는 동안까지는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2005-02-01 11: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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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0
  • 정도령복숭아 2005-02-02 22:43:18

    하나된 두~울
    넉넉한 향기님
    보기만 해도 포근함이^^
    더욱 행복하시고 좋은일만...
    자농만 들어오면 넘 행복해요
    많은 사랑하는 님들 때문이죠
     

    • 사랑방 마을 2005-02-02 17:59:54

      함께 한다는거
      조금만 떨어져 잇어도 그리워한다는거

      그리워서 애들도 팽개치고 님곁으로 왔다 ㅋ
       

      • 시냇물 2005-02-01 23:29:22

        행복하시죠?
        행복하심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 산야로 2005-02-01 23:16:10

          향기님 언제나 연애하는 마음으로만 사시는거 같아 무척이나 부럽 답니다. 더욱 많은 행복 일구어 가며 재미 있게 사세요.  

          • 물푸레나무 2005-02-01 21:04:32

            함께 한다는 것,
            정말 맘 따뜻해지는 일입니다.
            옆에 있어 상대방의 빛을
            가리는 짝꿍이 아니라,
            함께 있어 서로 더욱 빛나는
            짝이 되어야겠습니다.
            (저희 부부 청첩장에 비슷한 내용이--)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향기님, 우리 같이 그러지요!
            정말 많이 춥네요.
            두루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챙기세요.
             

            • 목사골 2005-02-01 17:15:57

              참 좋은말 인데요.
              님들이 모두 행복을 느끼신다니
              덩달아서 나도 행복해 집니다요.
               

              • 늘푸른유성 2005-02-01 16:05:25

                어제도 집에 와서 남편한테 힘든걸 하소연 했습니다. 이럴때 둘이라는게 얼마나 좋은지 하소연만 해도 마음이 풀리니까요.  

                • 들꽃향기 2005-02-01 13:15:34

                  ggggzzzzzz
                  맞네유
                  둘이 아니라 다섯이네~~
                  아뭏든 혼자가 아니라 좋아요~~
                   

                  • 차(茶)사랑 2005-02-01 12:08:30

                    향기님 안춥소 여거는 바람이 억수로 붑니다.

                    향기님은 둘이 아니고 다섯이던디..
                    태어날땐 혼차였지만 시방은 둘이었다 다섯이 아닌교.ㅎㅎ

                    오늘 추분깨 조심허씨요.
                     

                    • 들꽃향기 2005-02-01 11:57:25

                      자농에서 일하면서 님들께 많은 위로와 희망을 받습니다.
                      자농님들이 계시기에 외롭지 않습니다.
                      자농님들이 계시기에 감사함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자농님들고 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위로 받고 주면서 희망을 가꾸어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드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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