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포근함으로 ~
들꽃향기 2005-02-01 11:55:16 | 조회: 4899





세상에 태어날때는 혼자였지만

이제는 동반자를 만나 둘이걸어가는 동행의 길

혼자가 아니고 둘이라는 마음에....

외로움도 슬픔도 둘이 나누며 살아가니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어

행복 하답니다

언제나 혼자가 아니고 둘이라는 생각에....

동반자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앞으로 지나간 시간은 되돌아갈 수 는 없지만

살아가는 동안까지는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2005-02-01 11:55:16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10
  • 정도령복숭아 2005-02-02 22:43:18

    하나된 두~울
    넉넉한 향기님
    보기만 해도 포근함이^^
    더욱 행복하시고 좋은일만...
    자농만 들어오면 넘 행복해요
    많은 사랑하는 님들 때문이죠
     

    • 사랑방 마을 2005-02-02 17:59:54

      함께 한다는거
      조금만 떨어져 잇어도 그리워한다는거

      그리워서 애들도 팽개치고 님곁으로 왔다 ㅋ
       

      • 시냇물 2005-02-01 23:29:22

        행복하시죠?
        행복하심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 산야로 2005-02-01 23:16:10

          향기님 언제나 연애하는 마음으로만 사시는거 같아 무척이나 부럽 답니다. 더욱 많은 행복 일구어 가며 재미 있게 사세요.  

          • 물푸레나무 2005-02-01 21:04:32

            함께 한다는 것,
            정말 맘 따뜻해지는 일입니다.
            옆에 있어 상대방의 빛을
            가리는 짝꿍이 아니라,
            함께 있어 서로 더욱 빛나는
            짝이 되어야겠습니다.
            (저희 부부 청첩장에 비슷한 내용이--)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향기님, 우리 같이 그러지요!
            정말 많이 춥네요.
            두루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챙기세요.
             

            • 목사골 2005-02-01 17:15:57

              참 좋은말 인데요.
              님들이 모두 행복을 느끼신다니
              덩달아서 나도 행복해 집니다요.
               

              • 늘푸른유성 2005-02-01 16:05:25

                어제도 집에 와서 남편한테 힘든걸 하소연 했습니다. 이럴때 둘이라는게 얼마나 좋은지 하소연만 해도 마음이 풀리니까요.  

                • 들꽃향기 2005-02-01 13:15:34

                  ggggzzzzzz
                  맞네유
                  둘이 아니라 다섯이네~~
                  아뭏든 혼자가 아니라 좋아요~~
                   

                  • 차(茶)사랑 2005-02-01 12:08:30

                    향기님 안춥소 여거는 바람이 억수로 붑니다.

                    향기님은 둘이 아니고 다섯이던디..
                    태어날땐 혼차였지만 시방은 둘이었다 다섯이 아닌교.ㅎㅎ

                    오늘 추분깨 조심허씨요.
                     

                    • 들꽃향기 2005-02-01 11:57:25

                      자농에서 일하면서 님들께 많은 위로와 희망을 받습니다.
                      자농님들이 계시기에 외롭지 않습니다.
                      자농님들이 계시기에 감사함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자농님들고 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위로 받고 주면서 희망을 가꾸어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드는 오늘입니다.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9335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95357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6879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36958
                      2431 새벽형님의 환상적인 사과농장입니다. (9) - 2005-03-04 6205
                      2430 비디오 대여점에서 온 편지.. (10) - 2005-03-04 6354
                      2429 딸기~ (3) - 2005-03-04 5263
                      2428 여러분은 지금 세상에서 가장 좋은 글을 보고 계십니다. (4) - 2005-03-04 5295
                      2427 열심히 자농 과일먹고 이렇게 변하다~~ (22) 2005-03-04 5370
                      2426 새벽형님 사과 협찬 대 환영인디유~~ (1) - 2005-03-05 4551
                      2425 자농TV (2) 2005-03-04 4829
                      2424 자농TV 문제점을 신고해주세요~ (1) - 2005-03-04 4860
                      2423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를 새로 깔아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1) - 2005-03-04 5882
                      2422 나는 그 사람을 누구라고 부를까? (13) - 2005-03-03 4923
                      2421 성급한 봄 꽃들의 반란~ (8) - 2005-03-03 4651
                      2420 아름다운 독도!! (8) - 2005-03-03 5979
                      2419 갑상선 결과 나왔습니다. (14) - 2005-03-03 5460
                      2418 여러분 조심 하셔야 겠습니다. 우박이... (5) - 2005-03-03 4718
                      2417 여자를 울려버린 남자의 사랑 이야기 (7) - 2005-03-03 5888
                      2416 옻 닭을 먹고.... (14) - 2005-03-03 5535
                      2415 주사위는 던져졌는데 ! (8) - 2005-03-03 5506
                      2414 검지님 징말로 보고싶었는디~~~ (10) - 2005-03-02 4845
                      2413 음홧홧홧~ 로그인 문제 계속되면 신고해주세요. (의기양양) (12) - 2005-03-02 5524
                      2412 한치앞도 못보는 우리네 인생 (18) - 2005-03-02 576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