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하리님 오늘 생얼인가요?
차(茶)사랑 2005-02-04 22:10:18 | 조회: 4898
하리님 오늘 생일 입니까?

그렇다면 생일 축하해야지요.축하헙니다.
오늘 산에 고로쇠작업을 하고서오니 늦었네요.
이제야 왔습니다.

내일까지 작업하면 다될것같습니다.
고로쇠수액은 천연필터에서 나오는 물로서 깨끗하고 맛이 아주좋습니다.
고로쇠를 골리수라고도 하지요.
그만큼 뼈에 좋다는 애기인데, 이물은 한사람이 한번에 한말을 먹어도
배탈이 안나는 좋은 물입니다.

나도 해마다 우리산에 몇백주씩 조림을 합니다.
10년후를 보는것이지요..^_^

하리님 생일 축하합니다.건강하세요...
항상 고맙습니다.
2005-02-04 22:10:18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5
  • 글터 2005-02-06 10:26:15

    ㅎㅎ 앞당겨 묵은 생일밥도 맛났네그랴~
    부지런한 하리~
    나이 한 살 더 묵는 거...
    그만큼의 무게도 함께 실리는 거...알쟈?
    하리는 잘할 수 있다는 거
    이 온냐가 팍팍 믿는다~!!!
    집에 가믄 따끈한 미역국 한 사발 더 묵고 오래이~
     

    • 파란꿈 2005-02-05 13:14:28

      하리언니라고 불러도 되죠?
      하리언니 생일 축하해요^*^히히히^o^
       

      • 늘푸른유성 2005-02-05 09:43:24

        하리님 어쨌든 생일 축하합니다. 차사랑님 좋은거 혼자먹음 혼자 천년 만년 살아서 재미없어유. 전에 지리산에 갔을때 고로쇠 나무에 흔적이 있는걸 처음 봤습니다.  

        • 차(茶)사랑 2005-02-05 06:49:35

          그랬군요.

          하리님 자연을 닮아가시니 자연스레 생일도 찾아지는군요.
          좋은 현상인데요.

          이제 아침 한술먹고 일나가야죠.
          아직도 밖은 깜깜한데 시간버스가 불을 켜고 가네요.
          좋은하루보내세요.

          내년엔 생일파티에 초데해주세요.^_^
           

          • 하리 2005-02-04 23:42:54

            고로쇠 수액 작업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겠군요.

            근데 이런 쑥스러울 데가.. (__*)

            원래 오늘이 아니구 6일 이에요. 호적상 신고일만요.
            생일이 년도와 날짜가 부정확해서 별로 챙겨먹지않고 지냈는데
            올해 왠 호사인지 쭈쭈님이 주시는 선물도 받구
            자농에서 챙겨주셔서 맛있는것 배터지게 잘 먹었습니당.

            피에쑤)
            사이즈는 어케 알았데엽..?
            마침 필요했던건데 음화화홧~
            캄사합니덩~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493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4240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8630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5263
            2483 아히고.. 무르팍이야... -.-; (9) - 2005-03-10 5273
            2482 우짜지요... (7) - 2005-03-10 4910
            2481 배나무 밑에는 호밀이 푸르러 졌읍니다 (16) 2005-03-09 5825
            2480 음~~~김제에~~~ (8) - 2005-03-09 5501
            2479 예사롭지 않다. 172기 자연농업 연찬!! (16) - 2005-03-09 5534
            2478 폭설 (8) - 2005-03-08 4901
            2477 100년 만의 폭설 (3) - 2005-03-09 5366
            2476 등산가서 만난 사람. (7) - 2005-03-08 5073
            2475 돼지감자 보냈습니다...^^* (17) - 2005-03-08 4773
            2474 옆집아줌마가 인하예요! (20) - 2005-03-08 5509
            2473 생각나는 주례사 ! (5) 2005-03-08 4656
            2472 여러분들도 그런가요? (8) - 2005-03-08 4935
            2471 [돈 없는 남자랑 사는 이야기-3] 결혼의 조건(1) (9) - 2005-03-08 5385
            2470 자기 체질 찾아보세요. (10) - 2005-03-07 5575
            2469 잘하고 있는지 궁금.... (9) - 2005-03-07 5346
            2468 여행은 이제,,,자연 체험 여행으로,,,(WWOOF) (3) - 2005-03-07 5319
            2467 닭 키우기 (3) - 2005-03-07 6789
            2466 졸업여행... (7) - 2005-03-07 5983
            2465 [나의 농사일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5) - 2005-03-07 5864
            2464 숨결, 파르티잔, 하리 연찬에 들어갑니다!! (5) - 2005-03-07 6058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