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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우리집 콩나물~
파란꿈 2005-02-07 19:40:11 | 조회: 5277
우리집에서 키우는 콩나물이에용~~
많이 컷지요 오늘 따서 먹었답니다.
엄마가 맛있게 무처주셨지요^o^ 어때요?
2005-02-07 19: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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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0
  • 지리산숨결 2005-02-11 10:52:56

    언제고 방안 한켠에는
    늘 콩나물 시루가 있었던 어린시절이 생각납니다.
    그 고숩고 맛있는 콩나물 국과 김치면 따봉이었죠.
     

    • 글터 2005-02-11 10:30:48

      오래 전 선물받은
      오지 콩나물 시루가 항개 있는데
      아, 이런 모습 볼 때마다
      겨울잠 자고 있는 시루에게 미안해져요.
      괴산 건너가믄 키워묵어볼까...
      하동으로 가져와 키워묵어볼까...
      ㅎㅎ 내 손으로 키워묵는 맛, 정말 좋자녀요~
       

      • 강변연가 2005-02-09 21:45:20

        고소하고 맛나겠군요.
        어릴적 잠자다보면
        콩나물 시루에 물 주는 소리가
        졸졸졸 들리던 기억이 나네요.
        밑에 커다란 다라이를 놓고
        그 위에 막대를 걸쳐두고
        커다란 시루를 얹어 콩나물을 길렀지요.
        그 물에서 나던 조금은 골퀴한 냄새가
        갑자기 코끝에 훅 끼쳐오는것 같은데요.
         

        • 두문골 2005-02-08 13:24:24

          저는 이콩나물 오늘 먹어지요.
          이콩나물 은 검은 콩으로 길은겁니다.
          맛이요? 물어보나마 지요.
          하리님은 어쩌나....
          지금빨리 콩나물에 물 많이 많이 줘봐요
           

          • 하리 2005-02-08 12:02:55

            와~ 콩나물
            으~ 콩나물
            흐미~ 콩나물

            저도 콩나물 무지 무지 좋아하는뎅
            부러워요오~

            집에오니 콩나물 키우시긴 하시는데 아직 넘 작아서 먹고가긴 틀렸시융..
             

            • 들꽃향기 2005-02-08 11:03:20

              와~~ 정말 맛있겠다.
              으~~콩나물밥이 생각 나네요.
              파란꿈님 반갑습니다.
               

              • 늘푸른유성 2005-02-08 08:38:00

                우리 동네에는 콩나물 공장이 2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생장촉진제를 친 뚱둥한 콩나물을 키우고 한 군데는 그냥 지하수만 줘서 키웁니다.
                우리는 물만 줘서 키운 콩나물을 팝니다. 정말로 고습고 맛있습니다.
                 

                • 꼬두메 2005-02-08 00:56:55

                  흐흐~ 나도 음시물쓰레기수거통에 길러먹는데 너무너무좋더라구요
                  쌀컵2개분량콩 기르면 딱이죠 두세번해먹을수 있죠 콩은 구례장날 노랑 검정 두가지 사다놧죠 길러서 선물한적있는데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 파르 티잔 2005-02-07 23:29:16

                    저도 오늘 저녁 꽃나물 비빕밥을 먹었는데 참 맛있더군요.
                    무처 먹어도 밥에 넣어 먹어도 좋은.. 콩나물
                     

                    • 시냇물 2005-02-07 23:06:16

                      맛있겠다~
                      요즘 여기는
                      군에서 내어준 음식물 수거통에
                      음식찌기는 안담고
                      콩나물을 내느라 모두들 한창입니다
                      참 잘 되더라구요
                      저는 구석에 산다고 안주잖아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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