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닮은 사람들"이 있는 지리산 악양골입니다.
여러분을 아름다운 지리산과 섬진강으로 초대합니다.
함께 멋진 시간을 보내보시죠.
결코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 될겁니다.
악양골 전면입니다.
지리산 구제봉에서 찍었습니다.
섬진강이 흐르는 가운데 넓은 약 80만평의 논이 평사리 벌판입니다.
요즘 방영되는 박경리의 소설 [토지]의 주무대이기도 하죠.
아랫사진은 악양골의 안쪽입니다.
멀리로는 지리산 세석평전과 천왕봉이 보이네요.
안쪽에는 다랭이 논과 어우러진 정말 아름다운 시골 전경이 펼쳐집니다.
무지 오랜만입니다.
이제 겨울행사들이 얼추 끝나 좀 짬이 나서
몸이 근질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에나~~~
1년에 한번 정모하는 사이트가 어딧있써~~
니 운영자 마져!!!!
주변에서 하도 뒤통수를 째려보기에 더 이상 참지 못해
불끈 깃빨을 듭니다. "우리도 정모 합니다!!"
일정 안내입니다.
- 26일(토요일) 오후 5시부터 접수를 받고요. 회비는 1인당 1만원, 그리고 초등학생은 무료입니다.
- 26일 오후 6시부터 저녁식사가
- 26일 오후 7시부터 사랑방 정담이
- 26일 오후 9시부터 모닥불 파티가
- 따뜻한 솜이불에 하룻밤을 보내고는
- 27일 오전 8시부터 아침식사를
- 27일 오전 9시부터 지리산 고소성 산책후 귀가
준비되는 모든 음식은 자연농업으로 생산된 맛난 것만으로 준비
할 계획이고요. 혹시 함께 나누고 싶은 것이 있다면 대 환영입
니다. (문의 : 055-883-8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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