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노래하는 별님을 분실했습니다
해변의길손 2005-02-14 16:43:45 | 조회: 5271
털뽑힌 닭입니다.

제가 실수로 노래하는 별님을 분실했습니다
그 얇은 통신서비스를 연결의 끈이라 너무 쉽게 생각하고
믿고 있다가 분실했습니다
도시민이라 어디를 어떻게 뒤져야 별님을 찾을수 있는지
몰라서 가장 잘간다는 자농에 와보고야
귀농(?)하셨다는 사실을 알았네요..
이 무심한 사람을 어찌해야 할까요..
그나마 이곳에서 노래하는 별님의 자취를 보고
사진을 보고 희미하게 웃을수 있었습니다.. 잘계셔서..

토요일에 메일을 보내놓고 어디로 답장이 오는줄 몰라서
이곳을 몇십번은 들락거려 봅니다.

내일이 꼭 세상의 멸망이라 오늘만나야 하는사람처럼
이리도 가슴이 뛰네요..
만나면 딱히 할얘기도 없으면서...
2005-02-14 16:43:45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3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0/1000
  • 들꽃향기 2005-02-15 09:10:46

    저도 궁금하네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 시냇물 2005-02-14 22:44:37

      별님~
      길손님을 찾으셨군요
      추카추카~^*^

      근데.. 남? 여? 궁금...ㅎㅎㅎ        

      답글 0
      추천 0 반대 0
      • 노래하는별 2005-02-14 17:08:30

        아휴~ 깜딱이야! 하하하
        반갑습니다 제가 무심했지요 ㅎㅎㅎ
        메일 확인은 지금 해보록 하겠습니다
        참! 새해 복 많이 받으시와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1-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운영자
        		 - 2024-08-23 124333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운영자
        		 2024-05-27 583392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487832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824335
        2520 어제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로그인이 안되었던 문제에 대하여..
        하리
        		 - 2005-03-17 5770
        2519 대화 (7)
        난초향
        		 - 2005-03-16 5310
        2518 로그인 문제 여전히 계속되면 신고해주세요 -2탄 (2)
        하리
        		 - 2005-03-16 5225
        2517 봄이닷~~!! (5)
        하리
        		 - 2005-03-16 5248
        2516 울고 싶을때는.... (7)
        해변의길손
        		 - 2005-03-16 7261
        2515 173기 자연농업 기본연찬을~ (9)
        하얀민들레
        		 - 2005-03-15 5049
        2514 임실 마라톤 대회 참가기 "---달리기 일기-- (6)
        파르 티잔
        		 - 2005-03-15 5872
        2513 임실 마라톤 대회 참가기 "---달리기 일기-- (1)
        다라풀
        		 2005-03-16 4502
        2512 임실 마라톤 대회 참가기 "---달리기 일기-- (2)
        차(茶)사랑
        		 2005-03-16 4859
        2511 [돈없는남자랑사는이야기-5] 안녕히 계세요. (9)
        평화은어
        		 - 2005-03-15 5089
        2510 젊은 농부 젊은 아낙의 1주년 (7)
        젊은 아낙네
        		 2005-03-14 4916
        2509 엄마와 아들(실화랍니다.) (4)
        늘푸른유성
        		 - 2005-03-14 5123
        2508 하동 기본연찬을 다녀와서 (5)
        감고을
        		 2005-03-13 4549
        2507 인제야 내는 알았다!!! (8)
        한량
        		 - 2005-03-13 5183
        2506 172기 자연농업 기본연찬, 감동의 순간 순간들... (12)
        지리산숨결
        		 - 2005-03-13 6632
        2505 쌍둥이의 기적 (6)
        늘푸른유성
        		 - 2005-03-13 4800
        2504 환상적인 떡입니다용 (13)
        아스파라
        		 2005-03-13 5457
        2503 환상적인 떡..아스파라님껍니당.^)^ (6)
        차(茶)사랑
        		 - 2005-03-13 5097
        2502 꿈 찾아 희망 찾아 (7)
        산야로
        		 - 2005-03-12 5644
        2501 기본연찬을 시작으로 새로운 출발을!! 복숭아반 지화자!! (4)
        MD.홍
        		 - 2005-03-12 5524
        		글쓰기
        -이전100110021003100410051006100710081009101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