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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노래하는 별님을 분실했습니다
해변의길손 2005-02-14 16:43:45 | 조회: 5282
털뽑힌 닭입니다.

제가 실수로 노래하는 별님을 분실했습니다
그 얇은 통신서비스를 연결의 끈이라 너무 쉽게 생각하고
믿고 있다가 분실했습니다
도시민이라 어디를 어떻게 뒤져야 별님을 찾을수 있는지
몰라서 가장 잘간다는 자농에 와보고야
귀농(?)하셨다는 사실을 알았네요..
이 무심한 사람을 어찌해야 할까요..
그나마 이곳에서 노래하는 별님의 자취를 보고
사진을 보고 희미하게 웃을수 있었습니다.. 잘계셔서..

토요일에 메일을 보내놓고 어디로 답장이 오는줄 몰라서
이곳을 몇십번은 들락거려 봅니다.

내일이 꼭 세상의 멸망이라 오늘만나야 하는사람처럼
이리도 가슴이 뛰네요..
만나면 딱히 할얘기도 없으면서...
2005-02-14 16: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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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3
  • 들꽃향기 2005-02-15 09:10:46

    저도 궁금하네요.  

    • 시냇물 2005-02-14 22:44:37

      별님~
      길손님을 찾으셨군요
      추카추카~^*^

      근데.. 남? 여? 궁금...ㅎㅎㅎ
       

      • 노래하는별 2005-02-14 17:08:30

        아휴~ 깜딱이야! 하하하
        반갑습니다 제가 무심했지요 ㅎㅎㅎ
        메일 확인은 지금 해보록 하겠습니다
        참! 새해 복 많이 받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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