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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개학을 해서 그런가?
소세마리 2005-02-17 09:03:02 | 조회: 4779
여지껏 잠자던 딸기 화분이 꿈틀대기 시작한다.
하나씩 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행복한 꿈을 꾸어본다.
"여러분~~제가 바빠서 딸을 못따면 딸따무로 오세요~~"
2005-02-17 0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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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2
  • 노래하는별 2005-02-17 09:13:32

    징말요?? 따무로 가도 돼나요? 아~ 따무로 가고 잡다!
    행복한 꿈이 행복한 현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데이~~~
     

    • 늘푸른유성 2005-02-17 09:18:42

      저도 아주 오래전에 딸기를 화분에 심어서 판매를 하면 잘 팔릴것 같은 생각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잘 팔리면 좋겠네요.  

      • 들꽃향기 2005-02-17 14:32:06

        좋은 일이네요. 소세마리님 웃는 그 모습이 참 매력적입니다.
        여물주는이도 잘 있지요. 송아지 3마리도요...ㅋㅋㅋ
         

        • 파르 티잔 2005-02-17 17:44:30

          화분이 하나 둘 팔리기 시작하네요.
          곧 많이 팔리게 될 겁니다.
          파이팅...
           

          • 하리 2005-02-17 17:52:53

            오라하면 진짜 가는디.. (음흐흐흐..)  

            • 파아란 2005-02-17 18:06:20

              이맘때 모종을 옮겨심고나서 페기처분하는 모종을 좀 얻을수 있는지요.
              화분을 사서 밭에 심을수는 없고 . 이번주 일요일에 동천님 농장에 내려가는데 모종을 좀 얻을수 있다면 대신 참나무 목초액을 한통 가지고 내려 가겠습니다. 가진게 없어서리...
               

              • 시냇물 2005-02-17 18:08:52

                소세마리님 바쁘시죠?
                저희도 딸기 화분을 직판장에 내 놓을까 싶어요
                더 많이 바쁘시길.. ㅎㅎ
                 

                • 여물주는이 2005-02-17 18:24:21

                  하리님 요번 일요일에 딸기무우로 오세요...  

                  • 작은풀꽃 2005-02-17 19:11:09

                    예전 뒤뜰에서 덜 익은 딸기도 엄마몰래 따먹던 기역이 선합니다.

                    꼭 따 먹어보고 싶네요.
                    ~~~~~~~~~~~~~~~~~~~~~~~~~~~~~~^^* 풀꽃
                     

                    • 여물주는이 2005-02-17 22:52:36

                      파아란님 그때 오세요. 폐기처분하는 모종은 없구요,남은 모종은 있슴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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