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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세상에 이런일이(1200도의 열에도 타지않은 시신)
늘푸른유성 2005-02-19 20:03:22 | 조회: 5278
















화장터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겪은 이해할 수 없는 실화입니다.
한 연고 없는 할머니의 시신이 들어왔는데 알고보니 하나 있는 아들이 교도소에서 복역중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1200도시의 높은 열로 화장을 시키는데 시신이 전혀 타지 않고 그대로 나온 겁니다....
10년이상을 화장터에서 근무했지만 이런 일은 처음 경험했다는 겁니다.











2005-02-19 2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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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4
  • 사랑방 마을 2005-02-21 20:54:08

    늘푸른 유성님 몸살 감기는 나으셨는지여~
    마누라 보구싶어 어널에야 왓습니더
    어떻게 차 한잔 대접 못해 죄송했내여

    시냇물님 건강 하시죠 간반에 뵙내여
    하리님 큰일 내셨드라구여
    너무나 좋아져서 얼시구내여~~~
     

    • 늘푸른유성 2005-02-20 21:05:15

      하리님 부모의 마음이 이런게 아닐까요? 자신은 비록 죽었지만 마지막 가는길에 자식을 한번 보고 싶은 마음...  

      • 하리 2005-02-20 13:13:32

        아들이 걱정되어서 그러셨던 걸까요..

        마음이 아픕니다..
         

        • 시냇물 2005-02-19 21:44:40

          ....
          ....?
          .....!

          세상엔 이해 할수없는 일들이
          참으로 많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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