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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먼 그런 섭섭한 이야기를 하십니까요.. ^^;
하리 2005-02-23 17:26:33 | 조회: 5148
글보고 깜딱 놀랐네유.
잊어 버리다니용. 우찌 그런 섭섭한 말씀을.

요즘 조용하셔서 날도 추운데 어디 아프신가.. 궁금했었지요.
요즘은 비염은 안걸리고 괜찮으세요..?


여기 사무실에 있는 저희들은 맨날 화제가
누가 어디에 글올렸는데 우찌우찌한 내용 이었다는둥
누구는 요즘 조용한데 먼일이 있는거 아니냐는둥 그런거지요.


여기는 다들 건강하게 잘 지냅니당 ^^
요즘 마라톤 붐이 일어서 다들 저녁마다
추리닝 입구 동네를 뛰어댕깁니덩.

안그래도 점심시간엔 직원들이 다 밥묵고
우~ 하고 몰려나가서 평사리 들판을 쏘댕기는데
젊은 사람들이 맨날 몰려 댕기니
시골동네에선 진풍경이 아닐까 싶네요. 크하하핫~


언제 또 뵙게될날 기다리고 있을께용.
가끔 사는 이야기 좀 올려주세요. 너무 기둘리게 하지 마시구용 ^-^*
2005-02-23 17: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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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2
  • 하리 2005-02-24 09:53:27

    TV는 숨결님과 별님이 수고를 많이 하셨죠.
    저는 생색은 많~~~~이 내고 일은 쪼매 했는데요. v^-^v

    먼야그를 하셨을라나..
    요즘 나사가 빠져서 비실비실 하는데 흐미... 왜 갑자기 두려워지죠.
    정모때 오신다구욧~! (강력히)
    기쁩니다. 네네 기쁩니다요...
     

    • 난초향 2005-02-23 17:57:49

      하리님 안녕하세요..

      "젊은 사람들이 맨날 몰려 댕기니
      시골동네에선 진풍경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 숨결님에게 야후로 편지 한 통 보냈는데
      바로 하리님 말과 조금 관련이 있는 내용입니다
      뭔 편지인지 숨결님에게 한 번 물어보세요.

      그리고 음.. 늦었지만 자농 tv 맹활약에 수고하셨습니다.
      별님도 많이 수고하셨구요.

      드뎌 이번 정모에 볼 수 있으려나 모르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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