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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지금쯤 문화센터에서는... 에고 부러워라..
시냇물 2005-02-26 23:33:21 | 조회: 5156
넘 빠쁘네요

오전엔 딸기 따고
오후엔 직판장서 딸기 팔고
저녁엔 이런저런 가정일에
재주도 없는 홈피꺼정 돌봐야 하니

자농엔 눈으로 제목만 읽고 나가기 바쁘네요
홈페지 운영은 왜이리 힘듭니까
(하리님~ 나 넘 힘들어요 히유~~ -_-;;)

지금두 옆에 걷어놓은 빨래더미 못본체하고
이케 컴앞에 죽치고 앉았습니다

지금쯤 모두들
삼겹살 지글지글 구워 먹으며
재밌는 야그도 하실거고..
참!!
저희 딸기도 묵고 있겠지요 ㅎㅎ

딸기를 많이 보내지 못해서 죄송~
보낼 상황이 아니었는데
하리님의 협박(^*^)으로
그 딸기도 부랴 부랴 담아 보냈습니다 ㅎㅎ

같이 참석은 못했지만
마음은 같이 하고 싶네요

사진도 마이마이~ 올려 주시고
재미난 야그도 많이 올려 주세요

넘 피곤해서
빨래고 뭐고 제쳐두고 자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 밤새는 분도 계실듯..ㅎㅎ
2005-02-26 23: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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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5
  • 들꽃향기 2005-03-01 11:53:50

    시냇물님 다음엔 꼭 오세요. 아셨죠~~  

    • 지리산숨결 2005-02-28 09:42:28

      다들 자농홈 메인에 떠 있는 가족이 누구냐고 찾는겁니다.
      흐흐흑~~~~~~

      그래서 이딸기가 그분 딸기니다라고 딸기만 바라봤죠. ㅎㅎㅎ
      덕분에 좋은 행사가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시냇물님!!
       

      • 정도령복숭아 2005-02-27 20:41:55

        보내주신 맛있는 딸기
        모든분들이 고맙게 나누어 먹었죠^^
        그래요 다음에는 함께하세요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저도 담아왔습니다
        감사드려요 건강하시고요.^^
         

        • 차(茶)사랑 2005-02-27 17:43:43

          시냇물님 딸기는 없어서 못먹었습니다..
          글구 담에는 물건만보내지마시고 직접오셔서 얼굴도 보여주세요.

          정말 좋았는디...재밋고..
           

          • jayu 2005-02-27 04:33:48

            갑자기 몸살이 나서 꼼짝달싹 못하겠더니만 오늘은 3시30분에 눈이 떠졌네요
            많이들 오셨어요 많이 돌아갔겠네요
            아침에라도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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