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닮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지금쯤 문화센터에서는... 에고 부러워라..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밴드 카카오스토리
시냇물 2005-02-26 23:33:21 \| 조회: 4757

넘 빠쁘네요

오전엔 딸기 따고
오후엔 직판장서 딸기 팔고
저녁엔 이런저런 가정일에
재주도 없는 홈피꺼정 돌봐야 하니

자농엔 눈으로 제목만 읽고 나가기 바쁘네요
홈페지 운영은 왜이리 힘듭니까
(하리님~ 나 넘 힘들어요 히유~~ -_-;;)

지금두 옆에 걷어놓은 빨래더미 못본체하고
이케 컴앞에 죽치고 앉았습니다

지금쯤 모두들
삼겹살 지글지글 구워 먹으며
재밌는 야그도 하실거고..
참!!
저희 딸기도 묵고 있겠지요 ㅎㅎ

딸기를 많이 보내지 못해서 죄송~
보낼 상황이 아니었는데
하리님의 협박(^*^)으로
그 딸기도 부랴 부랴 담아 보냈습니다 ㅎㅎ

같이 참석은 못했지만
마음은 같이 하고 싶네요

사진도 마이마이~ 올려 주시고
재미난 야그도 많이 올려 주세요

넘 피곤해서
빨래고 뭐고 제쳐두고 자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 밤새는 분도 계실듯..ㅎㅎ

2005-02-26 23:33:21

게시물 댓글과 답글 5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들꽃향기 2005-03-01 11:53:50
시냇물님 다음엔 꼭 오세요. 아셨죠~~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지리산숨결 2005-02-28 09:42:28
다들 자농홈 메인에 떠 있는 가족이 누구냐고 찾는겁니다.
흐흐흑~~~~~~

그래서 이딸기가 그분 딸기니다라고 딸기만 바라봤죠. ㅎㅎㅎ
덕분에 좋은 행사가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시냇물님!!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정도령복숭아 2005-02-27 20:41:55
보내주신 맛있는 딸기
모든분들이 고맙게 나누어 먹었죠^^
그래요 다음에는 함께하세요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저도 담아왔습니다
감사드려요 건강하시고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차(茶)사랑 2005-02-27 17:43:43
시냇물님 딸기는 없어서 못먹었습니다..
글구 담에는 물건만보내지마시고 직접오셔서 얼굴도 보여주세요.

정말 좋았는디...재밋고..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jayu 2005-02-27 04:33:48
갑자기 몸살이 나서 꼼짝달싹 못하겠더니만 오늘은 3시30분에 눈이 떠졌네요
많이들 오셨어요 많이 돌아갔겠네요
아침에라도 가봐야겠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1 -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가을 김장용 유기 배추모종 판매 (임성준 010-4025-1113) (50)	운영자		2024-07-02	86537
공지	후원자님들과 자닮농장에서 함께 했습니다. (6월 4일, 화, 오후 2~4시) (15)	운영자		2024-05-27	362001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337486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594881
공지	은행 열매, 삶은 물 구입처 (노란은행으로 만듬) (7)	운영자		2021-09-25	1738228
59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나요? (12)	시냇물	-	2005-03-17	5611
58	복에 겨운 소리? (6)	시냇물	-	2005-03-10	4552
57	걱정해 주시는 많은 분께 감사 드리며.. (8)	시냇물		2005-03-05	4787
56	갑작스런 눈 (6)	시냇물	-	2005-03-04	4453
55	갑작스런 눈	시냇물		2005-03-05	4098
54	남편과 한참을 다투었습니다 (5)	시냇물	-	2005-03-01	4827
53	내가 주책이지..ㅠㅠ (2)	시냇물	-	2005-03-02	4290
52	지금쯤 문화센터에서는... 에고 부러워라.. (5)	시냇물	-	2005-02-26	4757
51	나는 잡식성 (10)	시냇물	-	2005-02-19	4515
50	나의 못된 버릇 (8)	시냇물	-	2005-02-16	4837
49	아니~ 저기에 누구래요? (5)	시냇물	-	2005-02-14	4291
48	우울한 원인을 알 수 없을 때... (3)	시냇물	-	2005-02-14	4804
47	컴속에서 만난 고향선배 (5)	시냇물	-	2005-02-14	4851
46	이틀째 컴이 다운중.. (7)	시냇물	-	2005-02-05	4708
45	방콕엘 갔다 왔습니다 (8)	시냇물	-	2005-02-01	4506
44	마른사람 애인이 없다? (8)	시냇물		2005-01-31	5231
43	오리들의 뮤지컬 (4)	시냇물	-	2005-01-28	5012
42	이미지 다시 고쳤는데 확인 부탁..(냉무)	시냇물	-	2005-01-29	4612
41	꼬리글이 안보여요 (2)	시냇물	-	2005-01-28	4982
40	혹시 나는 무기징역수가 아닐까? (6)	시냇물	-	2005-01-26	5407

글쓰기

-1 2 3 4 5 6 -

여백

Back to Top